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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배두용)가 실내·외 어디서나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 Go'(모델명: 27LX5)를 출시한다.LG 스탠바이미 Go는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와 함께 TV 시청을 즐기는 이동 편의성을 강화, 공간의 경험을 확장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다. 거실, 침실 등 기존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공원,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화면과 스탠드, 스피커 등이 모두 적용된 일체형 디자인의 제품은 레디백 스타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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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랩
2023.05.3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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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코리아는 건담인포 홈페이지를 통해 MG 제타 건담 Ver.Ka 국내 발매일정을 안내했다. 해당 제품은 5월 13일 토요일 출시된다. 가격은 78,000원으로 1인 1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제타 건담은 기동전사 Z건담의 주역기로 가변형 모빌슈트다. 나가노 마모루, 오오카와라 쿠니오, 후지타 카즈미 등 여러 디자이너가 참가해 독특한 생김새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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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기자
2023.05.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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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키즈테크 기업 마이퍼스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이퍼스트는 영상통화가 가능하고 정밀하게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폰과 어린이용 SNS, 아이들의 청력을 보호하는 무선 이어폰,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주는 디지털 카메라 등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이퍼스트에서 선보이는 ‘폰 R1s(Fone R1s)’는 시계 전면에 카메라가 탑재되어 4G LTE통신망을 통해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키즈 워치폰이다. 이 제품은 GPS 추적 기능을 갖춰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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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기자
2023.05.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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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리의 부모 세대처럼 다자녀를 둔 경우가 흔치 않다. 한 자녀 아니면 두 자녀를 둔 가정이 많은 요즘 가족의 모습이다.어릴 적 “어른에게 공손하게 인사해야 한다.”, “먼저 양보해야 한다.”, “힘든 사람을 보면 도와주어야 한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배우고 자란 우리. 한 자녀, 두 자녀 시대가 되다 보니 인성과 도덕성을 가르치는 시대가 아니라 아이들의 뜻대로 받아주고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끌려가는 현실이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인성을 함양하고 덕목을 일깨워주는 교육과 놀이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맞벌이 부부시대이다 보니 바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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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2023.04.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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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로만 보기에는 부모에게 너무 혹독한 돌잔치. 미리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이것저것 빠뜨리는 것이 많아 아쉬운 돌잔치가 되기 쉽다.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아이의 맞춤형 돌잔치가 될 수 있다. 아이 탄생과 동시에 돌잔치 준비 시작아이가 태어난 날부터 순간순간을 아낌 없이 카메라에 담아낸다면 돌잔치 당일 요긴한 자료가 된다. 하루하루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인화하거나 동영상으로 제작해 소중한 추억을 펼쳐볼 수 있다. 이때, 세로형 사진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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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2023.04.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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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날수록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높아지면서 현대 사회에서는 아이의 두뇌 발달에 좋은 다양한 활동들이 증가하고 있다. 손가락을 이용한 놀이가 아이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어떠한 놀이가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 하는 부모들이 많다.그렇다면 손가락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놀이, 소근육 발달을 위한 방법 등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소근육 발달을 돕는 컵 사용과 젖병 떼기아기는 생후 3개월경이 되면 대근육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고개를 가누고 몸을 뒤집을 수 있다. 뒤집기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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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2023.04.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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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는 집에 아이가 생기면서 정리가 제대로 안될 뿐 아니라 짐의 절반 이상이 아이의 장난감으로 채워질 것이다. 아이가 있는 부모는 장난감 하나를 선택할 때에도 이왕이면 내 아이의 두뇌와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들로 선택하게 마련이다.아기가 가지고 노는 다양한 장난감. 장난감 하나를 선택할 때에도 아이의 연령과 성장 과정에 맞게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난감은 아이에게 부모 다음으로 좋은 친구이자 애착을 가질 수 있는 물건이다. 장난감을 통해 아이는 공간지각능력을 키우고, 감성이 풍부해진다.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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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2023.04.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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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말 그대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한다는 뜻. 하지만 어째 우리 아이는 세 살이 되니 안 하던 나쁜 행동까지 다양하게 구사하는 것 같다. 이대로라면 아이가 커서까지 나쁜 버릇을 갖고 살 것 같은데 고쳐줄 방법이 없을까?육아 관련 전문가들에게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는 비법을 전수받아 보자. 유형 1. 드러누우며 떼써요집 안에서 이렇게 하는 것도 감당이 안 되는데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당혹감과 창피함에 얼굴이 울그락불그락거린다. 심해지면 단순히 드러눕는 것에서 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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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2023.04.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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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19개월 된 수아(여. 3세)는 한 달 전부터 배변 훈련 때문에 이제는 변기만 봐도 소리를 지르고 피해 다닌다. 옆집에 사는 수아 친구는 벌써 기저귀를 떼었다는 소리에 거실 한쪽에 유아용 변기를 놓고 화장실에도 성인용 변기에 걸쳐놓은 유아용 변기를 마련해두었다. 옆집 아이 엄마가 한 것처럼 두 시간 간격으로 수아에게 배변훈련을 시키지만 수아는 도통 엄마 말을 들어주질 않아 속상하다. 배변 훈련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나도록 수아는 변기와 친해지기는커녕 오히려 변기만 보면 짜증을 내고 피해 다니기 일쑤다. 위 사례는 무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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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2023.04.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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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대한민국 아버지들은 하루 종일 바깥에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별보며 출근했다가 별보고 퇴근하는 일이 다반사였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어떠한가. 가정 뿐만 아니라 지상파 방송에서도 엄마가 아닌 아빠가 육아의 주체가 되어 아이를 돌보는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그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신조어인 '프렌디'라는 말이 유행이다. 친구의 'Friend'와 아빠 'daddy'를 합성한 '친구 같은 아빠'라는 뜻과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아빠'라는 뜻도 된다. 요즘의 부모들은 단순히 아빠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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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2023.04.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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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대한민국은 캠핑에 빠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캠핑 열기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아이와 함께 캠핑을 가려고 마음먹었다면 한 번 더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 많다.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이와 함께 캠핑을 가도 좋을지, 아이와 함께 캠핑 갈 때 무엇을 챙겨야 할지, 아이와 함께 하는 캠핑 장소로 어디가 적당한지 등 생각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더구나 캠핑 초보라면 아이와 함께 하는 캠핑은 설렘만큼이나 걱정도 뒤따르니 재미와 추억을 쌓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우리 아이 언제부터 캠핑이 가능할까?평소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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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2023.04.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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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 혹은 남매를 둔 부모에게 있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게 아이들을 대하기란 쉽지 않다. 좀 더 어린 둘째 아이에게 눈길이 한 번 더 가는 건 어쩌면 당연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런 부모를 바라보는 첫째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대부분의 부모들은 큰 아이를 의례 아이가 아닌 작은 어른처럼 대하게 마련이다. 동생을 위해서 무엇이든 희생해야 한다고 강요 아닌 강요를 하기도 한다. 반면 둘째 아이는 무엇이든 자기에게 양보하는 큰 아이를 내려 보는 경향을 키워줄 수 있다.큰 아이와 작은 아이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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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2023.04.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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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을 겪게 된다. 요즘 아이들은 몸과 마음의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아직 어리기만 하던 아이의 말투에서 깜짝 깜짝 놀라움을 금치 못할 때가 간혹 있다. 이런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일까? 바로 '칭찬'일 것이다.어느 부모에게 예쁘지 않은 자식이 있으랴 만은 내 아이는 더 특별하다. 그래서 아이가 하는 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준다는 명목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물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도 있다. 적절한 칭찬 기술은 아이의 자존심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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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2023.04.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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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선우현정(임상심리전문가/정신건강임상심리사)아이와 함께 했던 시간을 돌아보면 즐거웠던 추억도 많지만 후회가 남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 일들도 참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면 '어른인 내가 조금만 참을걸.' 싶은 감정적인 대응들이 떠오릅니다. 완벽한 양육자가 되는 것은 비현실적이지만 일부 노력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에서 상처로 남는 일을 줄이고 상호 간에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전제로 삼아야 하는 것은 아이를 나의 소유물로 여기지 않고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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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2023.04.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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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 가까운 곳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려고 하면 여지없이 평소 아끼던 인형을 챙기는 아이,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만의 이불을 챙기는 아이들이 있다. 특정한 물건에 집착하는 것이다.대부분의 부모들은 어릴 때 나타난 아이들의 집착 현상이 어느 정도 자라면서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의 물건에 대한 집착하는 마음이 심해질 경우 아이의 심리 상태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한 가지 물건에 집착하는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 만 1세를 전후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들 대부분이 만 4세를 전후해서 집착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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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2023.04.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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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갈수록 부모의 머릿속도 복잡해진다. 커가는 아이의 발달 상황에 따라 어떤 방식의 육아법이 좋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되는데 아이를 키우다보면 부모가 생각하지 못한 돌발의 경우가 간혹 발생하고는 한다. 그 중 아이가 3세를 넘어서면서 늘어나는 것이 다름 아닌 '거짓말'이다.아이들이 하는 거짓말은 어른들이 하는 거짓말과 그 목적이 다른데, 상대를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 대부분인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의 거짓말에는 부모로부터 관심을 받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아이의 거짓말은 만 3세를 전후로 나타나기 시작하며 7살 아이의 거짓
노라죠
방수호 기자
2023.04.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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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조영지(유튜브 키즈, 뷰티 콘텐츠 기획 작가)]요즘 소설과 웹툰을 영화로 한 작품들이 참 많습니다. 아마 인기가 검증된 작품을 영화화하는 것이 흥행에 실패할 확률이 적기 때문일 텐데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원더', '닥터 두리틀', '작은아씨들' 등 모두 원작 소설을 토대로 한 것입니다.그런데 가끔 고민스럽지 않으신가요? 원작을 먼저 보게 하는 게 나을지 영화로 먼저 보게 하는 게 나을지 말이에요. 원작 소설은 소설대로 영화는 영화 나름대로 장점이 있으니 어느 것이 더 낫다고는 단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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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2023.04.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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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뱃속에서 열 달을 보낸 아기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각종 예방 접종과 맞닥뜨리게 된다. 태어나면서 아기는 처음으로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접하게 되는데, B형 간염 예방접종주사가 바로 그것이다.아기는 세상에 첫발을 내딛고 처음으로 맞는 B형 간염을 비롯해 성인이 될 때까지 맞아야 할 예방접종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예방 접종은 여러 가지 질병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미리 면역력을 키워준다. 그래서 아이를 둔 부모라면 예방 접종에 대해 궁금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부모의 궁금증은 바로 국가에서 정한 필수 예방 접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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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2023.04.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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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으로 불리는 치주질환은 2019년부터 감기를 뛰어넘어 외래 다빈도 상병 1위를 차지했다. 그런 치주질환은 전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염증성분이 잇몸을 타고 온 몸에 퍼져 전신질환 발생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이에 필립스코리아와 대한구강보건협회는 표준잇몸양치법을 제안했다. 잇몸 중심으로 양치하면 전신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구강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이후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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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기자
2023.04.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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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강민혜 (단꿈 심리상담연구소 소장)아이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놀잇감이 많아지고, 유치원에서 만들어 온 작품들도 쌓여갑니다. 게다가 아이의 놀잇감은 더 이상 아이 방에만 있지 않고 거실과 안방 등 집안의 곳곳을 점령하게 되지요. 언젠간 정리하겠다는 생각으로 정리를 미룬 시간만큼 집은 더더욱 엉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하지요. '싹 다 버리고 싶다'라고요. 부모가 보기에 아이가 더 이상 갖고 놀지 않아 버려도 될 것 같아 보이는 놀잇감들. 정말 이대로 버려도 괜찮을까요? 아이가 아무리 어려도 먼저 동의를 구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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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2023.04.11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