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디지털 가전·모바일 글로벌 브랜드 TOTU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아인스시스템(대표 이승현)이 마스크는 물론 스마트폰, 면도기, 이어폰, 안경, 리모컨, 장난감 등 각종 소형 생활용품의 살균과 함께 15W 고속 무선 충전 기능까지 지원하는 'TOTU N52 UV 살균기'를 선보인다.

TOTU N52 UV 살균기는 병원과 식당 등에서 위생용 살균기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UV-C, UV-A 자외선의 복합 살균을 통해 짧은 시간 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민감해진 상황에서 인체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안경, 마스크 등에 존재할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5분 만에 제거살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하고 있다.

UV-C 자외선은 살균에 주로 관련된 역할을 하는 UV 대역으로 박테리아의 DNA를 죽여 물체 표면에 있는 박테리아를 신속하게 제거한다. UV-A 자외선은 유리나 플라스틱 등의 물체 를 투과하는 성질을 지니며 물체 내부의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품 커버와 본체, 그리고 USB 타입-C 케이블로 구성된 TOTU N52 UV 살균기는 제품 커버 하단에 UV-C LED와 UV-A LED가 적용됐다. 사용법은 쉽고 간단하다. 본체에 마스크와 스마트폰 등 소형 생활용품을 넣은 후 커버 상단에 위치한 버튼을 1초 정도 눌러주면 5분 동안 살균 기능을 수행한다.

더불어 안전을 위해 살균이 진행되는 동안 커버가 열리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UV 자외선의 유출을 막기 위해 UV 라이트가 꺼지면서 자동으로 살균 과정이 멈추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TOTU N52 UV 살균기는 본연의 살균 기능뿐 아니라, 최대 15W 고속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대부분 제품이 최대 10W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반면, TOTU N52는 최대 15W 고속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퀄컴 퀵차지 2.0 이상 9V 2A 어댑터 사용 시)한다. 이를 통해 제품 커버 상단에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을 거치하면 빠르고 쉽게 충전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TOTU N52 UV 살균기는 제품 커버에 아로마 오일을 넣으면 소독과 동시에 주변에 향기가 퍼지는 디퓨저 기능을 지원해 감성적인 부분도 충족시켜준다.

TOTU N52 UV 살균기는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5만 9천 원에 구매 가능하며, 1년의 무상 보증기간을 보장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유통사인 아인스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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