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운전자에게 필요한 오토바이 전용 블랙박스 'G-STYX BIKE'를 선보이며 호응을 받았던 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블랙박스 신제품 'MVR'과 'KBR'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1920x1080의 풀HD 해상도와 함께 야간과 역광의 빛 번짐을 보정해 한층 더 선명한 화면을 지원하는 HDR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MVR은 전·후방 풀HD HDR 역광보정 2채널 모델이며, KBR은 풀HD HDR 역광보정 1채널 모델이다. 

오토바이에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초소형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방수·방진 최고 등급 IP69K를 받은 카메라가 적용되어 오토바이 어디든 손쉽게 장착할 수 있따.

영상 떨림 보정 설계를 통해 흔들림이 최소화된 화질을 녹화하고, H.265 코덱을 지원해 64GB 메모리 사용 시 128GB 용량의 효과를 내는 2배 저장 기능도 갖췄다.

또한, Wi-Fi 동글을 이용해 스마트폰 G-NET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카메라 설정, 저장 영상 다운로드, 실시간 영상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설정하고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넷시스템은 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단 하나라도 분실되지 않도록 '데이터 유실 방지 시스템'을 적용해 '사고 영상 0% 누락'을 자신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넷시스템 관계자는 "23년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지넷시스템은 국내 개발, 국내 제조, AS 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사후 관리에 철저 한 기업"이라며, "억울함 없는 사고 판별에 도움이 되는 블랙박스 개발에 더욱더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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