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는 강의, 강연, 레크레이션 진행에 적합한 기가폰 'K7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폰은 목소리를 크게 출력해주는 확성기로, 메가폰에 비해 작고 가벼운 무게로 강의실과 소규모 행사장 등 휴대하며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K78은 확성 기능을 통해 강의, 강연, 소규모 행사장, 레크레이션 활동에서의 뛰어난 활용성은 물론 음악 재생 기능도 갖춰 노트북, 휴대폰, MP3 플레이어와 연결,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앞서 출시된 M60 라우더 제품과 달리 전면에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제품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최대 7시간 사용이 가능한 120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K78은 77 x 107 x 38mm의 사이즈와 117g의 작고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 부담 없이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며, AUX를 통해 노트북과 MP3 플레이어 같은 다양한 음향기기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자체적인 MP3/WMA 플레이어 기능 외에도 보이스 레코딩 기능도 지원해 음원 재생 및 녹음이 가능하며, MicroSD 슬롯을 통해 별도로 저장이 가능하다.

민감도가 높은 헤드 마이크를 기본 제공하며, 사용 환경에 따라 반복되는 내용을 재생할 수 있어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더불어 다양한 착용 환경을 고려하여 어깨 벨트 고리 및 허리에 장착한 허리 고정 클립을 제공해 간편한 휴대성으로 자유로운 활동을 지원한다.

캔스톤 K78은 캔스톤 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스피커 유닛으로 구성, 출력뿐만 아니라 음질에 있어서도 수준 높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캔스톤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캔스톤 K78은 휴대용 확성기와 휴대용 스피커를 접목한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를 가진 제품으로 스피커의 기능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휴대용 확성기가 필요한 강연, 강의, 캠핑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1년의 무상 A/S 보증 기간이 제공되는 캔스톤 K78은 블랙과 핑크 컬러로 선보이며,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 관련 문의는 옐로우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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