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새해를 맞아 보호자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체중관리 방법을 제공해 반려동물의 웰빙 실현을 목표로 하는 '2021 반려동물 체중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려동물은 비만 시 평균 수명 12년 중 20%가 넘는 비율인 2.5년의 수명이 줄어들고 비뇨기, 뼈·관절, 호흡기 등과 관련된 약 10가지의 질병이 유발될 수 있다. 올해 4년째를 맞는 로얄캐닌의 '반려동물 체중관리 캠페인'은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비만 방지를 위해 일상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체중관리 방법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에, 로얄캐닌은 1월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보호자들이 간단하게 반려동물의 체중 상태를 확인하고 체중관리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체중관리 사료, 훈련용 간식, 체중관리 책자, 간식 열량표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비롯해 디지털 저울과 사료 스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로얄캐닌 검색 시 보이는 '체중관리템 증정'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제시된 체중 체크 리스트를 따라하면 손반려동물의 과체중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적정, 과체중 등 각각의 결과에 따라 각 반려동물에 맞는 식습관 관리, 생활 관리, 운동 방법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수 있다.
오는 28일 저녁 8시에는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인 '수의사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반려견·반려묘의 비만 관리를 주제로 수의사 강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 될 예정이며, 로얄캐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반려동물의 비만은 수명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각종 합병증을 유발해 최근에는 질병으로 인정될만큼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체중관리 캠페인을 통해 많은 보호자들이 적정 체중과 올바른 관리 방법을 숙지해 반려동물과 건강한 새해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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