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이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헤어케어 제품으로 구성한 기프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기프트 에디션은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에는 레드 컬러를 사용했다. 특히, 이번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기프트 에디션은 레드 컬러의 보관용 케이스와 함께 구성됐다.

'다이슨 디지털 V9 모터'로 구동되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는 바람의 기류를 컨트롤하는 다이슨 고유의 기술로 설계돼 이용자들이 과도한 열 손상에서 모발을 보호하면서도 원하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다양한 모발 타입에 맞게 설계되어있다. 다이슨의 특허 기술인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이 흡입된 공기의 양을 3배로 증폭 시켜 빠른 건조를 가능하게 한다. 이에 더해,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이 초당 40회 온도를 측정 및 조절해 사용하는 동안 적절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며, 과도한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는 핵심인 ‘코안다 효과’를 활용해 블로우 드라이어로 웨이브와 컬을 구현한다. '코안다 효과'는 물체 표면 가까이에서 형성된 기류가 압력의 차이로 인해 물체의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현상을 뜻한다. 다이슨의 공기 역학 팀은 이 원리를 활용해 열과 결합한 공기의 흐름만으로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방법을 고안했으며, 그 결과 모발 상태와 관계없이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에 내장된 특허 받은 플렉싱 플레이트는 모발을 모아 보다 적은 열로 원하는 헤어 스타일의 연출을 돕는다. 또한,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으로 정밀한 온도 제어를 통한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을 지원하며, 4셀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이 적용돼 무선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다이슨 헤어케어 제품의 소비자 권장 가격은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44만 9천 원, 에어랩 스타일러 59만 9천 원,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 59만 9천 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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