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브이로거를 위한 무선 마이크 'ECM-W2BT' 및 스테레오 핀마이크 'ECM-LV1'의 국내 출시에 앞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CM-W2BT'는 효과적으로 노이즈를 억제하고 안정적인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지원해 오디오를 전달한다. 또한, 피사체의 음성만을 녹음하는 MIC 모드, 촬영자의 음성만을 녹음하는 RCVR 모드, 피사체와 촬영자의 음성을 모두 녹음하는 MIX 모드로 이루어진 3가지 사운드 픽업 모드를 통해 주변 환경에 따라 레코딩을 할 수 있다. 전방향성 마이크 녹음 캡슐을 내장한 스테레오 핀마이크 'ECM-LV1' 및 디지털 오디오 호환이 가능한 소니 카메라와 함께 오디오 레코딩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는 브이로그 무선 마이크 'ECM-W2BT' 및 스테레오 핀마이크 'ECM-LV1' 출시를 기념해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구매자 전원에게는 소니스토어 5%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브이로그 무선 마이크 'ECM-W2BT'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69,000원이며, 스테레오 핀마이크 'ECM-LV1'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32,000원이다. 신제품 마이크 2종의 정식 판매는 4월 23일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된다. 신제품 마이크 2종 출시 및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