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 최애 라이트윙은 박지성

영국 언론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파트리스 에브라가 선택하여 채운 베스트11을 공개했습니다.

포메이션은 4-4-2였는데요. 골키퍼엔 에드윈 판 델 사르, 왼쪽 수비수에는 당연히 자신의 이름을 올렸구요. 중앙 수비수에는 조르지니오 키엘리니와 리오 퍼디난드, 오른쪽 수비수에는 다니 알베스를 선택했습니다. 중원에는 왼쪽으로 라이언 긱스, 중앙에는 폴 스콜스와 안드레아 피를로, 오른쪽에 박지성을 선택했습니다. 공격진 둘에는 카를로스 테베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선택해 마무리 했습니다.

▲ (사진: FootyRoom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FootyRoom 인스타그램 캡처)

파트리스 에브라는 한국어로 박지성 모친상 때 애도를 표현했을만큼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축구 역사상 뛰어난 라이트윙 미드필더는 많았지만, 파트리스 에브라 마음에는 박지성이 주전인가봅니다.

 

해리슨 포드, '인디아나 존스 5' 중 어깨 부상 당해···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가 영화 ‘인디아나 존스 5’(Indiana Jones 5) 촬영 중 어깨 부상을 입었습니다.

6월 23일(미국 현지 시간) 월트 디즈니 컴퍼니 대변인은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 5 싸움 장면 리허설을 하다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부상이 얼마나 심한 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일단 일정을 조정해서 다른 배우들의 분량부터 촬영할 것이라고 하네요.

▲ '인디아나 존스 5' 촬영 중 어깨를 부상 당한 해리슨 포드 (사진: AP 통신)
▲ '인디아나 존스 5' 촬영 중 어깨를 부상 당한 해리슨 포드 (사진: AP 통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같은 액션 영화라면 촬영 도중 배우가 부상을 입는 일이 흔하지만 해리슨 포드는 현재 만 78세로 고령이기 때문에 작은 부상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부디 별탈 없이 해리슨 포드가 촬영장으로 복귀하면 좋겠군요.

한편 인디아나 존스 5는 2022년 7월 29일 개봉 예정이고 감독은 ‘로건’과 ‘포드 V 페라리’로 유명한 제임스 맨골드(James Mangold)입니다.

 

반다이, HG 알트아이젠 공개

반다이는 사이바스터에 이어 슈퍼로봇대전 OG 주인공 기체로 유명한 알트아이젠을 HG 프라모델 라인업으로 공개했습니다. 12월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4,400엔입니다. 리볼빙 스테이크 회전 및 스퀘어 클레이모어 발사 직전까지 전개가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스탠드도 부속됩니다.

이번에 공개된 알트아이젠은 TV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의 디자인입니다. 오바리 마사미의 설정화를 따르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으로는 유연하게 움직이네요. 알트아이젠에 이어 다른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기체의 프라모델도 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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