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SBS '골때녀' 일일코치로 나서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여성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올라선 지소연이 일일코치로 나선다고 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총 6팀이 참가하여 2개 조로 나뉘어 상위 2개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진행을 밟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A조 1위 FC 불나방과 B조 2위 FC 구척장신이 맞붙고, B조 1위 FC 국대패밀리와 A조 2위 FC 월드 클라쓰가 맞붙습니다. 

▲ (사진: SBS)
▲ (사진: SBS)

토너먼트 경기에 앞서 지소연이 일일코치로 나선 것이죠. 특히 FC 불나방의 에이스 박선영과 지소연이 1대1 드리블 대결을 맞붙었다고 합니다.

지소연의 출연분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실상부 세계적 축구선수로 평가받는 지소연의 일일코칭이라니. 분명 눈에 띠는 발전으로 출연진들에게 적용될 것 같네요.

 

이것은 시계인가? 스피커인가?

음향전문 기기 업체로 유명한 브리츠가 시계같으면서도 스피커인 것 같은 제품 'BA-MK21 Plus'를 출시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누가봐도 시계입니다. 전자식 탁상시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먼저 우든 스타일의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그리고 5.0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피커의 역할을 해낸다는 것이 장점이죠.

그렇다면 침대 머리맡에 두고서 알람시계로 써도 되고 자기 전 음악을 듣는 용도로 용이할 것 같습니다.

역시 최근 대세는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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