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하이브리드’ 업그레이드…갤럭시노트9 전용 ‘네오하이브리드NC’

슈피겐코리아가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를 앞두고 전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NC’를 선보였다.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NC’는 2009년 출시 후 전세계 천만 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네오하이브리드’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투명 케이스에 프레임을 더한 이중 레이어 구조의 ‘네오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아이폰 3G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각 기종에 가장 잘 맞는 디자인을 제안해왔다.

 

슈피겐은 이번 삼성 갤럭시노트9 출시를 맞아 새로운 디자인의 ‘네오하이브리드NC’를 선보이게 됐다. ‘네오하이브리드EX’, ‘네오하이브리드CC’를 잇는 차세대 이중 레이어 구조의 케이스로, 더욱 강력해진 보호력과 기기 고유의 색감을 그대로 드러내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슈피겐 모바일 디자인연구소의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네오하이브리드NC’는 디바이스를 가리는 영역을 최소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투명한 TPU 케이스에 제품 상·하단에만 단단한 PC 소재 프레임을 사용해 장·탈착이 쉽고 그립감이 뛰어나며, 듀얼 범퍼 구조와 슈피겐만의 ‘3-스텝 쿠션 테크놀로지’로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갤럭시노트9를 닮은 세련된 색상 프레임이 돋보이는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NC’의 컬러는 오션블루, 블랙, 라벤더, 메탈릭코퍼의 4가지이며, 제품 구매 시 크롬컬러 프레임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27,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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