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C코덱과 6mm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 탑재

아이코모스가 21일 완전 무선 및 방수기능 갖춘 올인원 TWS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존 T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존 T1은 최신 블루투스 버전인 5.0과 고효율 FCB안테나를 탑재하여 기존 블루투스 4.1버전에 비해 약 2배 빠른 데이터 속도와 약 4배 넓은 범위까지 무선신호가 도달한다.

이에 전파방해가 심한 출퇴근길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다양한 환경에서 끊김 없는 청취가 가능한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아이폰용 무손실 코덱인 AAC(Advanced Audio Coding) 코덱과 6mm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된 프리존 T1은 좌우 유닛의 정밀 설계와 DSP회로의 음질향상을 통한 폭 넓은 주파수 대역으로 어떠한 소리라도 깊이 있으면서도 왜곡 없이 정확하게 구현하여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전달한다.

특히 주변 잡음과 에코 노이즈를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선명한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IPX7의 완전 방수 등급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IPX7 방수 등급이란 수심 1m 깊이에서 30분간 있어도 방수기능을 유지하며 일정 수준의 압력을 견딜 수 있어 정상 작동이 가능한 것을 뜻한다.

여기에 프리존 T1은 방수는 물론 엄격한 자체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실내 및 야외활동 뿐만 아니라 비나 눈이 오는 날 등 다양한 환경에서 부담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간단한 물 세척으로 보다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프리존 T1은 최상의 편의성을 위해 귓바퀴의 형태에 맞추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부드러운 착용감과 이어폰의 이탈감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편안함을 제공해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적다.

특히 4.8g의 초경량 무게와 19.5×19.5×26(mm)에 달하는 초소형 사이즈의 콤팩트한 설계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또한 직관적인 한국 음성 멘트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블랙 색상의 러버코팅된 충전 크래들로 설계되어 손에 쥐었을 때 부드러움을 주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충전 크래들은 작은 사이즈로 디자인되어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내부가 마그네틱으로 되어있어 이어폰을 안전하게 탈부착해 충전 할 수 있어 유닛의 이탈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내부에 있는 4단계의 LED를 통해 배터리의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프리존 T1은 충전크래들에 이어폰을 거치하게 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해제되면서 이어폰을 충전하며 이어폰을 꺼내는 순간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고 블루투스가 바로 연결된다.

프리존 T1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 했음에도 불구하고 편리성을 위해 모든 기능을 원버튼으로 제어 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하나의 버튼으로 기본적인 미디어 제어뿐만 아니라 핸즈프리 통화 조작도 가능하므로 휴대폰이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있어도 간편하게 제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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