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4일 만에 MLB를 오르락내리락

6월 18일 이후 양현종은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 라운드 락 익스프렝스 에서 공을 던졌죠. 이후에도 그리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고 마이너리그에서 머물렀습니다.

현지시각 기준 지난 8월 28일, 급히 양현종은 텍사스 레인저스로 콜업됐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주요 선수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양현종에게 기회가 주어진 것이죠.

▲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인스타그램)

양현종은 8월 2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2이닝 1탈삼진, 3피안타를 기록했죠. 그리고 31일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또 9월 1일 다시 메이저리그로 올라왔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전 마지막 투수로 올라와 아웃카운드 하나를 잡고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드물 것입니다. 단 4일 만에 메이저리그를 오르락내리락하다니. 양현종에게 2021년은 정말 도전의 한 해가 맞네요.

 

에일리, 마이크로닉스 모델 되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배그여신'으로 불리는 가수 에일리가 마이크로닉스의 모델이 됐습니다.

마이크로닉스가 공개한 광고 영상에서는 헤드셋을 끼고 게임을 하는 에일리의 모습 뿐만이 아닌 음악 감강과 작업을 하는 모습도 담겨 있었습니다. 에일리의 모습과 형형색색 꾸며진 마이크로닉스의 제품과 동화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에일리는 트위치 채널을 직접 운영하면서 유명 게임 유튜버들과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최근 게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실제 게임실력도 좋아 마이크로닉스가 추구하는 게이밍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에 발탁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실력파 가수로써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에일리를 모델로 발탁해 마이크로닉스의 약진이 이뤄질지 지켜봐야겠군요.

 

6,400만 화소 카메라 내장···삼성전자 '갤럭시 A52s 5G'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A52s 5G'를 출시합니다.

'갤럭시 A52s 5G'는 어썸 블랙, 어썸 화이트, 어썸 바이올렛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갤럭시 A52s 5G'의 가장 큰 특징은 6,4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했다는 것이죠.

이에 더해 방수방진 지원, 120Hz 주사율 화면,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도 포함돼있죠.

사진 작가나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는 사람 아니고서야 대부분 사진이나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찍는 것이 요즘이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 수요에 충분히 충족될 것 같네요.

2021년 삼성전자는 그야말로 광폭행보를 잇는 듯합니다. 스마트폰 시장 안에서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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