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없으니, 메시가 있어도

2021년 세계 축구계의 주목을 한 사내가 독식해버렸죠. 그는 바로 리오넬 메시입니다. 리오넬 메시는 작년부터 꾸준히 바르셀로나와 결별설이 돌다가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계약이 만료되고 PSG로 팀을 옮겼습니다.

'2021-2022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조별리그가 시작되고 리오넬 메시를 보유했던, 그리고 리오넬 메시를 보유하게 된 팀의 운명이 기묘했습니다.

▲ (사진: UEFA.com)
▲ (사진: UEFA.com)

리오넬 메시를 보유했었던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0:3으로 완패했습니다 리오넬 메시를 보유하게 된 PSG는 클뤼프 브뤼허와 0:0으로 비겼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가 없는 결과를 혹독하게 받아들어야 했고, PSG는 리오넬 메시가 있는 효과를 누리지 못 했습니다. 과연 앞으로 이러한 결과가 계속 날까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폐막식 개최한다

올해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작년과는 달리 다시 개막식과 폐회식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먼저 개막식의 사회자로는 영화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으로 선정됐습니다. 송중기는 올해 '승리호'로 대중들을 만났고, 박소담은 '기생충'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작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식과 폐회식을 개최하지 못 하고 영화 상영으로만 행사가 진행됐었죠.

백신 접종이 늘어감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의 큰 결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길 바랍니다.

 

’루브르 박물관’ 대표 작품들이 삼성전자 TV ‘더 프레임’ 안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은 아무래도 루브르 박물관일테죠? '모나리자',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이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루브르 박물관의 명화들이 삼성전자 TV '더 프레임'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에 루브르 박물관의 대표 작품 40여 점을 추가했습니다. 

그리하여 평소에는 TV, TV 시청 이외에는 명화를 띄워 전자액자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전무는 "더 프레임은 아트 스토어 기능을 통해 단순한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세계 최고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프레임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행기 타지 않고도 명화가 우리집에?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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