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이 어린이를 위해 설계된 온이어 타입 헤드폰 제품, 사운드폼 미니 어린이용 무선 온이어 헤드폰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벨킨 사운드폼 미니 어린이용 무선 온이어 헤드폰은 어린이를 위해 설계된 제품인 만큼 착용감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부드러운 쿠션 소재의 이어컵과 조절 가능한 헤드밴드가 어린이가 장시간 착용했을 때에도 불편함을 주지 않으며, 볼륨 크기는 최대 85dB 수준으로 제한돼 온라인 수업과 자동차 뒷좌석에서 영상 감상 등 장시간 청취로부터 어린이의 귀를 보호한다.

특히, 이 어린이용 무선 헤드폰은 손상 방지 소재로 제작되어 어린이가 헤드폰에 물이나 음료 등의 액체를 쏟거나 제품을 던지는 행위, 그리고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최대 2년 동안 사용 가능하도록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안전하다. 어린이가 어른의 도움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갖춘 것은 물론,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므로 어린이가 학습 중이나 음악 감상 중에 움직여도 10m 내에서의 연결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벨킨 사운드폼 미니 어린이용 무선 온이어 헤드폰은 블루투스로 연결 가능한 대부분의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기기와 호환돼 어린이의 온라인 수업 또는 비대면 학습에 특히 유용한 아이템이다. 또한 한 번 완충으로 최대 3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15분의 짧은 충전으로도 4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벨킨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하율 역으로 출연했던 안태린 배우를 이번 사운드폼 미니 어린이용 무선 온이어 헤드폰 신제품의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안태린 배우는 2017년 시트콤 '초인가족'으로 데뷔해 '오! 삼광빌라', '나빌레라', '82년생 김지영'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안태린 배우 특유의 비타민 같은 환한 웃음과 똘망똘망한 눈빛이 벨킨의 이번 어린이용 무선 헤드폰 신제품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벨킨은 밝혔다.

벨킨 사운드폼 미니 어린이용 무선 온이어 헤드폰은 현재 코스트코 일부 매장(천안, 공세, 세종, 대구, 일산 지점)과 네이버 공식몰,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판매 중으로, 소비자 가격은 3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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