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헤일로 인피니트' 캠페인 모드 출시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주인공 미스터 치프는 다시 한 번 인류의 위기를 구원하기 위해 헤일로 인피니트의 배경이 되는 제타 헤일로와 인접 행성을 누비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캠페인 모드는 멀티 플레이어 모드와는 달리 스토리를 즐길 수 있어 다른 매력을 가졌죠.

헤일로 인피니트 캠페인 모드는 12월 9일 스팀을 통해 세상에 공개됩니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김사니 감독대행과 악수하지 않을 것'

위 입장은 누구의 입장일까요? 한 개인의 입장이 아닙니다. 한국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감독들의 공통된 입장입니다. 물론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만 제외하고요.

현재 한국 여자배구계는 소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항명 파동'으로 시끄럽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경과로는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김사니 감독대행의 석연찮은 해명으로 김사니 감독대행 뿐만이 아닌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구단 자체에도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를 제외한 한국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감독들은 "기업은행 사태가 해결되지 전까지는 김사니 감독대행과 악수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일은 V리그 질서를 무너뜨린 행위"라고 보고있습니다.

물론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갈등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갈등으로 인해 구단 내에서 나아가 스포츠 전체가 피해본다면 그 갈등을 제어할 수 있었던 구단에게 최종적으로 모든 비판이 가해질 것입니다. 김사니 감독대행을 비롯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구단의 현명한 대체가 이어지길 빕니다.

악수하지 않는 스포츠 정신이 사라진다는 것, 팬들도 눈쌀을 찌푸릴테니까요.

'로봇찌빠'와 '도깨비감투'로 유명한 신문수 화백이 2021년 11월 30일 향년 8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故신문수 화백은 신장암 투병 중이었다고 합니다. 

故신문수 화백은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도 만화를 그려 일평생 만화에 대한 사랑을 놓치 않았습니다.

시대를 대표한 예술가의 사망은 언제나 가슴 아픕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는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현대자동차를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올해의 자동차로 i20N을 동시에 선정했습니다.

코나N, 넥쏘, 아이오닉5 등의 자동차들이 호평 받았고 괄목할만한 기술 성장의 이유를 들어 탑기어는 올해의 자동차회사로 현대자동차를 꼽은 것이죠.

이어서 i20N을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한 이유에는 주행의 역동성으로 얻어지는 운전의 재미로 꼽았죠.

외신에서도 인정하는 우리 차의 우수함. 이 얼마나 자랑스럽지 아니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