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갈라짐 또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되는 시즌에 가습기, 공기청정기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눈이 뻑뻑하고 코가 막히는 탁한 실내공기에 때문에 나홀로 싱글족과 캠핑족, 대학생들을 위해 휴대용USB가습기는 이젠 필수 아이템이다.

아트뮤를 운영하고 있는 아트뮤코리아가 무드조명기능의 ‘USB 미니가습기’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제품은 캡슐모양의 텀블러 디자인에 대용량 물탱크(280ml) 채택으로 장시간(10~12시간) 사용가능하며 엎어져도 물이 세지 않는 마감처리구조다.

미스트(mist)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강 약 2단계 가습량 조절기능과 전원 버튼 하나로 작동이 가능한 원터치 버튼 기능으로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필터 1개당 2~3개월 사용 가능함을 반영하여, 총 3개 더 무상 제공하여 6~9개월 동안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5핀을 이용해 스마트폰 어탭터, 보조배터리, 노트북, PC에서도 사용도 가능하며 물이 없는 상태에서의 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8시간이 지나면 자동전원이 차단되는 오토 파워 오프(Auto Power Off) 기능이 탑재됐다.

특히 사무실, 집 안, 차량, 도서관 어디에서도 어울리는 은은한 무드LED기능과 저소음설계로 쉽고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아트뮤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휴대용가습기 선호도가 높아지고 건강과 피부에 민감한 트렌디한 2~30대 대학생, 직장여성에게 인기 있다”고 전했다.

또 “10월말 경에는 USB충전케이블 없이 한 번 완충하면 10~12시간 무선(2000mAh)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무선가습기 또한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