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온라인 실명제’, NFT로 구현

대표 SNS 플랫폼 중 하나인 ‘트위터’가 NFT(대체불가토큰)을 사용 프로필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NFT는 가상화폐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복제가 불가능한 고유의 값을 지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디지털 미술품이나 트레이딩 카드와 같은 곳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NFT를 사용자 프로필에 적용한다는 것은 ‘온라인 실명제’라고 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현재 트위터의 유료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 이용자라면 NFT를 이용해 사용자 프로필 설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다양한 곳에 활용되는 NFT네요. 근 미래에는 NFT 기반 신분증 같은 것도 나오지 않을까요?

 

가상화폐 하락세 지속, 비트코인 5,000만 원선 붕괴

이미 몇 일전 가상화폐 거래량 전체가 줄어들고 있다는 기사를 보신 분이 많으실 겁니다. 거래량 감소는 결국 구성되는 요소들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1월 15일 5,200만 원선이었던 비트코인이 6일 째 하락세를 지속해서 결국 5,000만 원 선이 깨졌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1코인에 약 4,964만 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위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세는 이더리움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고, 이하 모든 가상화폐가 회복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눈꽃 추경, 정부 1월 추경 예산 14조 편성

정부에서 1월에 추경 예산을 편성해 발표했습니다. 1월 추경은 6.25 한국전쟁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전쟁 당시는 그 특수성으로 인해 성경이 많이 다르기에 전쟁 후, 정부가 들어선 이후 첫 1월 추경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약 14조원입니다. 이 중에는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이 소상공인 지원금으로 배정됐습니다. 9조 6,000억 원의 소상공인 지원금은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 90여만명에게 각각 300만 원씩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급 시기는 2월 중순 경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국가채무 비율이 50%가 넘은 시점에서 새로운 추경 발표에 일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대규모 리콜, 자통차 국내외 브랜드 7개 26개 차종 시정조치

자동차 업계에 대규모 리콜이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를 비롯 지프(스텔란티스), BMW, 아우디, 혼다, 테스라, 만트럭버스 7개 자동차 업체가 리콜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7개 브랜드, 총 26개 차종에 대해 리콜이 시행됩니다. 

26개 차종은 총 2만 9,092대로 매우 큰 규모입니다. 각 브랜드 별로 시정조치 내용이 다르기에 해당 브랜드의 차를 타고 있다면, 자동차리콜센터나 누리집 사이트에서 조회를 통해 리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 아우디, 테슬라 차종 차주라면 주행 안전 관련 부분이기에 꼭 조회하고 리콜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주정거장에 영화 스튜디오 설립, 톰형 드디어 ‘우주’로

영국의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와 미국의 ‘액스엄 스페이스’가 손을 잡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영화 스튜디오 모듈 ‘SEE-1’을 도킹할 계획입니다. 2024년 12월로 예정된 이 우주 스튜디오는 촬영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는 이번 발표를 하며, 현재 톰 크루즈와 우주 관련 영화를 촬영 중이며 이 SEE-1에서도 촬영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드디어 톰 크루즈가 염원하던 우주에서의 촬영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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