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알파 로메오(Alfa Romeo)와의 합작품 알파 로메오 토날레(Alfa Romeo Tonale)의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알파 로메오 토날레의 시트 가공 과정에는 고도화된 기술 결합을 통해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는 알칸타라 복합 제조(Alcantara Complex Manufacturing)유닛이 참여해 조립 가능한 완제품을 선보였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알칸타라 소재가 제공하는 특유의 그립감, 가벼움, 통기성 등 기능적인 요소와 아름답고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알파 로메오 토날레의 주행 경험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알파 로메오 토날레는 레드 컬러의 시트 안감 위로 레이저로 천공 처리된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가 대비를 이루며, 무늬 없는 블랙 알칸타라 소재와 어우러져 기능적 요소와 스포티함을 더했다.
특히, 시트 가장자리로 향하며 점차 작아지는 천공 패 무늬를 연출했으며, 블랙 컬러의 톤온톤 스티치를 더해 경쾌한 시각적 효과를 연출했다. 또한, 대시보드 전면부와 내부 도어에는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와 레드 컬러 스티칭으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1990년대 부터 지속된 알칸타라와 알파 로메오의 협업은 장인정신, 고급스러움, 스포티함, 그리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가치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양사는 최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요소와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스타일 트렌드와 최신 기술을 반영하여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알칸타라와 알파 로메오는 이탈리아의 명품 퀄리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알칸타라의 모든 소재는 이탈리아의 중심부 네라 몬토로(Nera Montoro) 현지에서 생산 및 수출된다.
관련기사
- 국토교통부, ‘기아’ ‘벤츠’ 등 26개 4륜·2륜차 리콜 명령
- 폭스바겐, 최상위 트림 사균구동 모델 ‘2022년형 파사트 GT’ 출시
- 서울시, 10일부터 상암동 ’자율주행차’ 새 교통수단으로 시범 운행
- 람보르기니, 동대문 신규 전시장 오픈···신차·중고차·AS·파츠 ‘4S 공간’ 재탄생
- 기아, 국내 최초 1인승 다목적 차량 ‘레이 1인승 밴’ 출시
- 벤틀리, 2025년부터 전기차 5종 출시···‘Beyond 100 가속화’ 전략 발표
- 만트럭, 한국시장 최적화 풀체인지 ‘뉴 MAN TGS’ 시리즈 론칭
- 1.6초 초고속 부팅 QHD 블랙박스 ‘파인뷰 X3000 NEW’ 출시
- 폭스바겐코리아, LMC와 ‘골프 8세대’ 컬배버레이션 전시
- 람보르기니, NFT 프로젝트 ‘스페이스 키’ 공개
- 엔카닷컴, 비교견적 ‘부당 감가 100% 보상제’ 도입
- 테슬라 급제동,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41만 대’ 조사 착수
- 오너만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 ‘벤틀리 서울 멤버십’ 론칭
- 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S 국내 출시
- 알비티모터스, 커스텀 스포츠카 MK1 올 하반기 출시
- 국토교통부, 실내공기질 조사에 ‘그렌저' 기준 초과
- 알칸타라 2024 S/S 시즌 컬렉션 ‘닌페아’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