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가 케이제이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십이지천M’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정식 출시에 앞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십이지천M’은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0년째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온라인게임 ‘십이지천2’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무협 MMORPG다.

원작의 스토리는 물론 캐릭터, 전투 콘텐츠 등을 그대로 계승, ‘십이지천2’를 즐겼던 유저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23일까지 18세 이상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현철 5개’, ‘명황무함’, ‘명황갑함’, ‘초보 무사 망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공식 카페 신규 가입자 및 우수 활동 회원을 각각 매주 1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1만원’을 선물하며 가입자 수에 따라 ‘혈맥타통’, ‘환원술서’ 등 아이템을 추가 제공한다.

사전예약과 함께 ‘십이지천M’의 정식 출시에 앞서 최종 점검을 위한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비공개 테스트는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며, 성인이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중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 및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매일 3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게임 내 숨은 버그를 찾아 제보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신세계상품권’, ‘구글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선물을 지급하며, ‘나는야 리뷰왕’, ‘도전! 카페 활동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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