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현대자동차 싼타페 시승차량을 온라인 최저가에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단독 진행한다.

미스터픽의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는 인증 중고차 브랜드 ‘유카’와 함께 현대 ‘싼타페TM’ 시승차 70대를 한정 판매하는 ‘게릴라 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상품 소진 시까지 싼타페 디젤 프레스티지 등급 시승차를 신차 가격 대비 최대 1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올해 2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는 뒷좌석 아이 방치 예방 및 안전 하차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잠긴 차에서 실내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알림이 가능하고 운전자가 감지하기 어려운 후측방에서 물체 접근 시 자동 도어락이 작동한다.

또 국내 출시된 SUV 중 가장 처음으로 고속도로주행보조시스템(HAD)를 적용해 완전 자율주행에 한걸음 더 다가선 향상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신규 모델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8개월 동안 국산차 판매량 1위(신차 시장 기준)를 기록 중인 싼타페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단연 인기가 높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취급되는 시승차는 현대 싼타페 2.0~2.2 2WD~4WD 프레스티지로 5인승, 7인승 모델이 각각 판매되고 있다. 풀옵션 장착 차량으로 선루프(파노라마 썬루프와 LED 실내등, 113만원)를 비롯해 프리미엄 사운드(KRELL 사운드, 서라운드뷰 모니터, 137만원), 현대 스마트센스 II(후측방 충돌방지, 59만원), Tech Plus(7인치 컬러 LCD,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123만원) 등의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판매 차량의 주행거리는 최단 3000km부터 최장 1만1200km까지 다양하며 가장 인기가 많은 컬러인 ‘화이트 크림’, ‘와일드 익스플로러’ 등 9가지 전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차량은 전량 판매 이력이 없는 시승차 매물이며 모두 무사고 차량이다. 주문 후 평균 7~8주 이상 기다려야 구매 가능한 싼타페를 신차와 동급 수준의 시승차로 출고 대기 없이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

첫차의 ‘게릴라 딜’을 통해 싼타페 시승차 구매시 현대자동차 공식 워런티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어 차체 및 일반 부품은 4~8만km까지,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은 최대 5년 10만km까지 이용 가능하다. 구매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첫차 세차세트 ‘워시러시’, 시승차 구매와 동시에 대차시 신세계 백화점 10만 원권 등 거래고객 모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첫차와 유카의 ‘싼타페 게릴라딜’은 첫차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 예약 및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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