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가 게일(GeIL, Golden Emperor International Inc.)의 보급형 PC메모리 라인업인 프리스틴(PRISTIEN)이 기본 장착된 컴퓨터코리아의 추천조립PC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가 운영하는 컴퓨터코리아는공급사들과 도소매 업체들이 오랜 시간 이용하고 있는 쇼핑몰이다.

이러한 컴퓨터코리아가 이번에 새로이 시작하는 ‘컴코 추천 조립PC’는 담당 MD를 통해 검증된 성능과 안정성을 우선으로 선별된 주요 부품들로서 구성된 완제 PC 형태의 상품이다. 여기에 서린씨앤아이가 유통중인 게일의 프리스틴 메모리가 기본으로 장착돼 판매되는 것.

컴코 추천 조립PC에 탑재된 게일의 보급형 PC메모리 라인업, 프리스틴은 동사의 튜닝 메모리 라인업인 에보 X(EVO X)시리즈나 슈퍼 루스(SUPER LUCE)시리즈처럼 화려한 RGB 효과를 가지거나 에보 스피어(EVO SPEAR)시리즈처럼 기본 LP(Low Profile)타입 방열판을 장착한 모델은 아니다.

그러나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블랙 색상의 8층 레이어(Layer) PCB를 채용해 다소 밋밋해 보일 수도 있는 스탠다드 방식의 메모리를 게일만의 감각으로 덧씌웠다. 여기에 엄선된 메모리 모듈만을 사용해 국제표준 JEDEC(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cil) 규격을 준수함은 물론 호환성과 안정성으로 오류가 없는 빠르고 쾌적한 시스템 성능을 보장한다.

여기에 더해 게일의 자체적인 QC(Quality Control) 시스템인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를 통해 까다로운 제품 선별 작업 후, 출고가 이루어지게 되어 사용자는 최적화된 사양에서의 안정적인 시스템 메모리 동작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컴퓨터코리아는 추천조립PC 런칭과 관련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는데 이벤트 기간 중 추천조립PC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지난 10월25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는 11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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