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브리핑] 랜섬웨어 공격, 백신 기능이 강해지고 있다
[투데이브리핑] 랜섬웨어 공격, 백신 기능이 강해지고 있다
  • 최주환
  • 승인 2018.11.07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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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랜섬웨어 방어 위한 백신 관련 특허출원 증가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시대도 성큼
이사철, 얼굴인식 보안 로봇 ‘유페이스키’로 보안 리모델링 하세요!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출시
LG CNS, 대한항공 전사 IT시스템 클라우드 운영
CAE 컨퍼런스 2018, ‘디지털 트윈’ 주제 15일 개최
네이버 지식iN, 10년만에 PC버전 Q&A 페이지 대대적 리뉴얼

특허청, 랜섬웨어 방어 위한 백신 관련 특허출원 증가

# 갑자기 컴퓨터가 느려지더니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지 않고 몸값을 요구하는 메시지가 나타난다면 랜섬웨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는 파일들을 암호화해 잠가 놓기 때문에 백업을 통해 데이터 유실에 따른 대책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백업된 데이터가 있더라도 복구할 때까지의 생산성 저하와 신용도 하락 등 손실이 크기 때문에 랜섬웨어에 대항할 다양한 전용 백신 개발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랜섬웨어(ransomeware)란 컴퓨터 시스템을 잠그거나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인질로 비트코인 등의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의 일종입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랜섬웨어 감염에 대처하는 백신 기술 관련 특허출원은 2015년 9건을 시작으로 2016년 33건, 2017년 39건으로 증가했으며 2018년 8월까지 17건이 출원돼 최근 4년간(2015~2018.8) 총 98건이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랜섬웨어 대응 백신 기술을 세부분야별로 살펴보면 이메일 등 유무선 통신을 통해 유입되는 메시지나 파일을 액세스하기 전에 랜섬웨어 여부를 확인하거나 액세스 권한이 있는지 검사해 예방하는 검증 분야가 35건(3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컴퓨터 시스템에 랜섬웨어가 있는지 탐지해 진단 후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는 진단 분야가 28건(29%), 백업이나 복구키 획득에 의한 사후 처리 백업 및 복구 분야 17건(17%), 주요 파일 및 프로세스 감시 등을 포함하는 모니터링 분야가 12건(12%), 감염된 컴퓨터의 방역 분야가 6건(6%)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세부분야별-연도별 출원동향에서 2015년에는 컴퓨터 시스템의 방역(6건), 모니터링(2건), 2016년에는 검증(15건), 복구(8건), 2017년에는 검증(16건), 진단(15건)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최근 4년간 랜섬웨어 백신 관련 특허출원 동향(2015~2018.8) (제공=특허청)
최근 4년간 랜섬웨어 백신 관련 특허출원 동향(2015~2018.8) (제공=특허청)

이와 같이 출원 초기에는 랜섬웨어에 감염 후 방역, 복구 등 사후에 처리하는 형태를 보였으나 이후 검증, 진단 등 랜섬웨어 감염 전에 랜섬웨어를 감지해 방지하는 형태로 랜섬웨어 백신의 연구개발 분야가 이동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출원인별 동향을 살펴보면 내국인 출원은 91건(93%)으로 개인 및 중소기업 출원이 57건(58%), 연구기관 및 대학출원이 26건(27%), 대기업 출원이 8건(8%)을 차지하고 있고 외국인 출원 7건(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 및 중소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의 출원 건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전체 출원 98건 중 중 83건(85%)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랜섬웨어 대응 백신은 주로 소규모 보안 전문 업체(안랩, 지란지교, 나무소프트 등)을 중심으로 연구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출원인을 살펴보면 내국인 출원은 안랩, KT가 5건으로 가장 많고 지란지교, 에이제이전시몰, 전자통신연구원이 4건, 삼성전자 3건순이었습니다. 외국인 출원은 비트디펜더 3건, 레타르우스게엠베하 2건, 퀄컴, 맥아피가 1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 박제현 컴퓨터시스템심사과장은 “랜섬웨어는 감염되는 경우 피해액이 상당하므로 개인이나 기업 모두 백신 설치는 필수적이며 수시로 등장하는 랜섬웨어 변종에 대비하려면 꾸준한 연구를 통해 발 빠르게 대응하는 기술 개발이 우선”이라며 “랜섬웨어 백신과 같은 보안 관련 기술은 국제적인 판로가 열려 있어 미래 시장 가치를 내다보고 신기술 확보와 지식재산권 선점에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시대도 성큼

스마트폰으로 카셰어링(차량공유) 차량을 호출하면 고객 위치로 차가 스스로 오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SK텔레콤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서울대, 쏘카, SWM(에스더블유엠) 등과 함께 경기도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인근 도로 2.3km 구간에서 카셰어링용 자율주행차 시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SK텔레콤, 시흥시, 쏘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집한 일반인 100명과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SK텔레콤이 서울대·연세대 등과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차 총 5대가 이용됐습니다. 현대차 ‘G80’, ‘아이오닉’, 기아차 ‘K5’, ‘레이’, ‘니로’를 개조한 차량입니다.

체험단은 스마트폰 앱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주행차를 호출했습니다. 주변 자율주행차는 호출 즉시 체험단 위치를 파악하고 수 분 내 도착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율주행차는 다음 탑승객을 찾아 이동했으며 더 이상 승객이 없으면 차량은 스스로 주변 카셰어링 주차장으로 이동해 호출을 기다렸습니다.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AI’가 가장 가까운 위치의 고객-차량을 연결하고 최적의 주행 경로를 찾습니다. 차량은 주행 중 내부에 탑재된 통신모듈을 통해 관제센터, 신호등과 대화하며 위험 요소를 피합니다.

SKT가 국토부·서울대·쏘카 등과 시연한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사진=SK텔레콤)
SKT가 국토부·서울대·쏘카 등과 시연한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향후 5G를 접목해 자율주행, 차량 호출, 자율 주차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랍니다.

또 SK텔레콤은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실증 연구’ 과제도 수행하며 자율주행 기술과 교통 시스템을 접목해 교통 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이수민 씨는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호출하니 아무도 운전하지 않은 차가 내 앞으로 다가오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하고, 주차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리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사철, 얼굴인식 보안 로봇 ‘유페이스키’로 보안 리모델링 하세요!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며 이사를 준비 중인 가구들은 새롭게 살 집을 꾸미는 것과 함께 집을 안전하게 지키기는 방법을 함께 고려할 것입니다.

특히 집 보안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도어락은 안전 및 보안 기능이 떨어지거나 이사하게 되는 집에 설치된 도어락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그 고민이 깊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 해결을 위해 아파트에 얼굴 인식 보안 솔루션을 도입한 파이브지티가 가을 이사철을 맞아 ‘보안 리모델링’을 제안합니다.

파이브지티의 보안 리모델링은 단순히 집 구조를 개선하고 생활공간을 향상하는 내부 인테리어가 아닌 집의 보안을 새롭게 재설계하는 개념입니다. 기존 현관 잠금장치 또는 도어락이 아닌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얼굴인식 보안 로봇으로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홈 보안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보안 리모델링을 위해 필수적인 가정용 얼굴인식 보안 로봇 유페이스키(Ufacekey, 모델명: GTFR-6000)는 스마트 홈 보안 시스템 구축의 핵심이라고 파이브지티는 강조합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문을 열 수 있는 것은 물론 누가 언제 집에 방문했는지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방문객이 왔을 경우 문 앞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고 합니다.

유페이스키 GTFR-6000은 사용자의 얼굴에서 4 만여 개의 특징을 포착할 수 있어 일란성 쌍둥이를 구별할 정도로 얼굴 인식의 정확도가 뛰어나다고 회사는 설명합니다.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한 생체인증방식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이용한 인증이 불가능하므로 안전성도 높고 화면을 바라보면 1초 이내에 인증되며 문이 열리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출시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보안서비스(Cloud Managed Security Service, MSS) 상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베스핀글로벌이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보안서비스는 클라우드 보안의 도입부터 운영까지 전 주기를 관리하는 서비스이며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서비스(MSS)시장이 10조원 규모의 매우 큰 시장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해외(ISO 27001) 및 국내 (ISMS) 정보보호 관련 인증을 모두 보유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으로서 현재까지 500개 이상 고객사의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 관리하면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분석하면서 미리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은 다양한 기업의 요구사항을 분석하면서 기업이 기존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할 때 환경정보와 보안 컴플라이언스가 변경되고 산업 별 정보보호관리 체계와 개인정보 인증에 대한 요구가 다르며 서버의 물리적인 위치를 알 수 없는 클라우드의 특성상 클라우드 자체에 대한 관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파악했고 기업 내 정보보호관리 체계 부재와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의 부재로 인해 많은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서버리스(Serverless) 환경과 여러 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이 최근 부각되고 있는데 이는 기존 보안 업체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이며 이러한 문제점은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미리 예방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가 있습니다.

베스핀글로벌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보안서비스는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과 클라우드 보안 전환/구축 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매니지드 서비스 및 24 X 7 모니터링을 하는 클라우드 보안 관제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에 특화된 취약점 진단 자동화 서비스를 수동점검 방식과 함께 SaaS 형태로도 제공하고 구축과 매니지드 서비스에 대해서는 공유 자원(Shared), 지정 자원(Dedicated), 현장 지원 (Onsite)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회사 내부에 클라우드에 특화된 전문 보안 특별 팀을 구성했으며 특별 팀이 고객사 환경과 니즈에 맞는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부터 관제 서비스 모두를 직접 진행하거나 국내 전문 파트너 기업과 함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는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연구, 시장조사를 통해서 그동안 준비해온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상품을 출시했고 이미 대기업부터 핀테크, 항공사 등의 여러 기업에서 도입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LG CNS, 대한항공 전사 IT시스템 클라우드 운영

대한항공이 고객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정보기술(IT) 체질 강화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전사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은 LG CNS가 맡고 클라우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더욱 치열해지는 항공산업 경쟁 속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전면 전환을 선택하게 됐다”며 “향후 클라우드를 활용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 CNS는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을 갖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갖춘 데이터센터와 재해복구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WS는 전세계 수백만의 고객에게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장 널리 보급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서울 방화동 데이터 센터에서 운영되는 홈페이지, 화물, 운항, 전사적자원관리(ERP), 내부 회계통제 시스템 등 모든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이달부터 약 3년에 걸쳐 AWS 클라우드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10년간 운영비용을 포함해 약 2000억원 규모랍니다.

(왼쪽부터)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김영섭 LG CNS 사장이 업무 체결식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LG CNS)
(왼쪽부터)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김영섭 LG CNS 사장이 업무 체결식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LG CNS)

대한항공은 클라우드 전환에 따라 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베이스 등의 기술을 항공 산업에 접목해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성향을 기반으로 세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령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고객의 취향을 빅데이터 기술로 승객의 여정 정보 등을 분석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항공 상품을 빠르게 제안할 수 있고 고객의 미래 행동을 예측해 상품을 기획할 수 있게 되며 고객은 음성만으로 항공 스케줄 조회, 예약 정보 확인 등 다양한 정보 검색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항공 업무적인 측면에서는 운항, 정비 등 각 부문에서 생산되는 방대한 센서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항로 최적화, 연료 절감, 사전 예측 정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각종 시스템 로그 정보를 AI 기술로 분석해 항공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IT운영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클라우드는 접속자가 갑자기 늘어나더라도 서버 자원이 자동으로 확장돼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국내에 지역적으로 분리된 두 곳에 데이터센터 시설을 두는 동시에 국내 재난 상황에도 중단 없는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미국에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하는 등 3중 재해복구 체계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클라우드 이전을 기반으로 디지털 변혁 시대에 혁신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전세계 고객들에게 편의와 감동을 선사하는 미래형 신개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랍니다.

CAE 컨퍼런스 2018, ‘디지털 트윈’ 주제 15일 개최

국내 제조업계 경쟁력을 위한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 컴퓨터 활용 공학)의 발전을 도모해 온 ‘CAE 컨퍼런스 2018’이 11월1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CAE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트윈, CAE와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CAE 솔루션을 이용한 성공사례 및 최신 기술트렌드, 업계 현황 등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질적인 방법론에 대한 접근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CAE의 접목 등을 통해 국내 제조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컴퓨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법을 의미하는 CAE는 현재 제품개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CAE 컨퍼런스는 특정 벤더나 솔루션에 국한되지 않고 CAE 업계의 트렌드와 솔루션, 베스트 프랙티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컨퍼런스로서 자리매김 해 왔습니다.

올해 CAE 컨퍼런스는 캐드앤그래픽스(CAD&Graphics)가 주최하고 CAE 컨퍼런스 준비위원회(위원장 강병식)가 주관을 맡아 국내외 CAE 분야의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자율주행, 메시프리, 복합소재, 오픈소스 등 다양한 트렌드와 현대자동차, LS산전, 만도, 금호타이어, 3D 프린팅 설계 등 제조업계의 CAE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전 세미나의 문을 여는 기조발표에서는 국제 음향학계 및 소음진동 분야의 권위자로서 서양화와 기계공학의 융복합 강의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온 한국과학기술원 김양한 명예교수가 ‘사운드의 시각화: 소리와 그림, CAE의 만남’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양한 교수는 소리를 비디오처럼 녹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볼 수도 있고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공간에 그림처럼 그릴 수도 있게 된 원리와 CAE를 포함한 공학과의 연관성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건국대학교 강병식 교수는 ‘시뮬레이션 기반 가상제품개발 현재와 다음 단계’를 주제로 국내 산업체들의 현황과 보완해야 할 점을 돌아보고 향후 다가오는 데이터 기반 VPD (Virtual Product Development) 의 변화에 대해 예측해 볼 것입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 충돌안전해석실 박귀영 이사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혁신적 버추얼 성능 개발 전략’,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가 ‘CAE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옵테인 메모리 소개’에 대해 강연을 합니다.

오후에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손민혁 부장이 ‘자율주행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뮬레이션’, 마이다스아이티 신대석 CTO가 ‘무요소 기법을 통한 해석 기법과 효과적인 CAE 운영 전략’ 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또 개별 트랙에서는 트랙 A(트렌드/솔루션), 트랙 B(베스트 프랙티스) 2개로 나뉘어 강연이 진행됩니다.

트랙 A에서는 ▲앤시스코리아 김영호 차장이 ‘설계 및 3D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실시간 디지털 탐색 솔루션 Discovery Live 소개’ ▲범용 클라우드(Public Cloud) 기반 CAE 플랫폼 운영 및 변화 ▲상명대학교 정연철 교수가 ‘반도체 설계와 시뮬레이션 기술의 발전과 전망’ ▲한국화학연구원 김선우 책임연구원이 ‘가상제조를 위한 소재물성 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것입니다.

트랙 B에서는 ▲만도 권봉현 선임연구원이 ‘전자 제어 브레이크 개발을 위한 시스템 레벨 시뮬레이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근 교수가 ‘3D프린팅 특화설계(DfAM)를 위한 CAE 활용’ ▲금호타이어 박우철 선임연구원 ‘Lattice Boltzmann Method를 이용한 타이어 수막현상 해석’ ▲김동호 (전)대진디엠피 파트장이 ‘오픈소스 CAE와 함께 하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서 CAE 활용’까지 총 8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CAE 컨퍼런스 2018의 사전등록은 11월12일 오후 3시까지이며 CAE 컨퍼런스 웹사이트(www.cadgraphics.co.kr/cae)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iN, 10년만에 PC버전 Q&A 페이지 대대적 리뉴얼

네이버가 지식공유 플랫폼 지식iN 서비스의 출시 16주년을 맞아 PC버전의 지식iN Q&A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10년만에 진행된 대대적인 디자인 및 기능 개편이랍니다.

네이버는 최적화된 화면 배치와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 구성을 통해 지식iN 서비스 사용자가 ‘질문과 답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글 별로 다른 글꼴, 크기, 색깔 등을 깔끔한 스타일로 정리해주는 열람방식 ‘권장모드’를 추가해 통일된 텍스트 환경에서의 Q&A 경험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원하는 답변을 쉽게 탐색하기 위한 답변 정렬, 필터의 옵션도 추가됐습니다. 답변 정렬에는 ▲높은등급순 정렬 기능이, 필터에는 ▲지식파트너 ▲전문가답변 조건이 추가돼 질문자는 효율적인 답변 관리 및 열람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모바일 지식iN 환경과 달리, PC를 이용해 답변 작성 시 별도의 탭으로 화면이 전환되던 기능을 개선해 Q&A 페이지 내에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어느 기기에서 답변을 하던지 동일한 사용성을 경험하고 화면 전환으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질문자의 질문 의도를 파악, 관련 답변을 추천해주는 데 적용됐던 AI추천 기술을 확장해 답변자, 답변을 기다리는 질문자에게 적용했습니다. 사용자 목적에 따른 AI추천 기능을 통해 답변자는 자신의 답변 분야에 적합한 질문을 추천 받고 답변을 기다리는 질문자는 적합한 지식iN 사용자를 추천 받아 1:1 Q&A로 궁금증을 해소 하는 등 한층 완성도 높은 지식iN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네이버 지식iN 강춘식 리더는 “2002년 첫 선을 보인 지식iN 서비스는 이후 하루 7만건의 질문과 답변이 등록되는 대표적인 지식 기반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잡아왔다”며 “실시간으로 생겨나는 지식을 소비하고 생산하는 서비스 사용자들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의미 있는 지식공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이번 지식iN 리뉴얼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SNS공유 ▲답변하기 ▲지식iN 끝말잇기에 참여한 사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를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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