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신규 던전 ‘일루전 오브 라비린스’을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던전 ‘일루전 오브 라비린스’는 170이상 고레벨 유저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론테라의 미궁숲을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론테라 북쪽 필드의 미궁 던전에서 만난 ‘이레네’가 유령이 된 이야기와 함께 진행되는 12가지 퀘스트는 게임 플레이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재미를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모르피셔스의 두건’, ‘모르피셔스의 쇼올’, ‘모르피셔스의 반지’ 등 기존에 사용하던 8종의 아이템을 ‘에스메랄다’를 통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혼돈의 바포메트’, ‘혼돈의 바포메트 주니어’, ‘혼돈의 사이드와인더’ 등 총 10종의 신규 카드도 획득할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그라비티는 ‘일루전 오브 라비린스’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일일 퀘스트를 50회 이상 완료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작고 예쁜 양초 ▲약재봉투 ▲차가운 성수 ▲작은 손전등을 각 5개씩 제공하며 100회 이상 클리어한 유저 3명에게 ▲무료캐시 3만원 ▲카츄아의 비밀열쇠 3개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 주간 퀘스트를 3회 이상 클리어 한 유저들에게도 무료 캐시와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동안 일루전 오브 라비린스의 퀘스트 보상 경험치가 30% 증가하는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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