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가 게일(GeIL, Golden Emperor International Inc.)의 엔트리급 PC메모리 라인업인 프리스틴(PRISTIEN)이 아이코다의 오렌지PC에 기본 장착돼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에 발맞춰 게일 프리스틴이 기본 장착된 오렌지PC 구매자들에게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2일부터 시작됐으며 선착순 100명 지급이 완료되는 경품 수량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오렌지PC에 탑재된 게일의 보급형 PC메모리 라인업 프리스틴은 동사의 튜닝 메모리 라인업인 에보 X(EVO X)시리즈나 슈퍼 루스(SUPER LUCE)시리즈처럼 화려한 RGB 효과를 가지거나 에보 스피어(EVO SPEAR)시리즈처럼 기본 LP(Low Profile)타입 방열판을 장착한 모델은 아니다.

그러나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블랙 색상의 8층 레이어(Layer) PCB를 채용해 다소 밋밋해 보일 수도 있는 스탠다드 방식의 메모리를 게일만의 감각으로 덧씌웠다. 여기에 엄선된 메모리 모듈만을 사용해 국제표준 JEDEC(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cil) 규격을 준수함은 물론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으로 오휴가 없는 빠르고 쾌적한 시스템 성능을 보장한다.

여기에 더해 게일의 자체적인 QC(Quality Control) 시스템인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를 통해 까다로운 제품 선별 작업 후 출고가 이루어지게 돼 사용자는 최적화된 사양에서의 안정적인 시스템 메모리 동작을 보장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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