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분석 솔루션 기업 룰루랩이 교원 웰스와 협업하여 '스마트 미러'를 선보인다.
스마트 미러는 AI 기술을 탑재한 뷰티 케어 디바이스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및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룰루랩은 이 제품의 AI 기술은 국내 80만개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 평가 기관이 공인 기준 90%이상의 정확도를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한 번의 스캔으로 얼굴 전체의 모공, 주름, 트러블 세 항목으로 나눠 종합적인 피부 점수를 매길 수 있다.
이렇게 평가된 종합 점수를 기반으로 피부에 맞는 자동 맞춤형 케어 서비스까지 추천하여 간편하게 맞춤형 홈케어 피부관리를 즐길 수 있다고.
더불어 스마트 미러는 분석한 결과를 '웰스 듀얼 초음파 마사지기', '웰스 플라즈마케어' 등 교원 웰스가 판매중인 뷰티 디바이스들과 연동되어 사용도 가능하다.
스마트 미러를 발표한 룰루랩 관리자는 "추후엔 뷰티·의료 산업과 협업과 함께 AI 피부 진단 기술 등 독보적 영역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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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ansgur0317@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