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전문가급의 높은 색재현율을 자랑하는 QHD 해상도의 32인치 모니터 ‘3279 QHD 프리싱크 NTSC88’ 제품에 대해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3279 QHD 제품을 정상가에서 2만원(6%) 할인된 3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3279는 32인치 QHD 대형화면에 10비트 NTSC 88%(sRGB 125%)의 높은 색재현율, 75Hz의 주사율, 프리싱크(Freesync) 및 각종 게임 특화 기능과 시력보호 기능으로 전문작업용, 일반용, 게이밍용 등 어느 용도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HD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WQHD(2560x1440) 해상도의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했다. 8000만대 1의 동적명암비, 10비트 컬러에 WCG(Wide Color Gamut) 기술로 구현한 NTSC 88%의 전문가급 색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자연색과 한층 깊이 있고 풍부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은 물론 일반적인 용도 및 사진, 그래픽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3279 QHD는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티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DP 또는 HDMI 단자로 연결하면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FPS, Racing, RTS, 게이머 1, 게이머 2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으며 쉐도우 컨트롤(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해 디테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보이지 않던 적군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게임컬러(Game Color) 기능은 플레이 하는 게임의 특성 및 플레이어의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게 해준다.

3279 QHD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시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고 i-Menu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제품은 DP를 포함해 HDMI, 듀얼 DVI,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오디오 아웃(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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