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와 함께 역대급 콜라보 방송을 진행합니다.

오는 24일, 25일 저녁 9시 생방송으로 잼라이브를 통해 총 상금 5000만원이 걸린 콜라보 퀴즈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콜라보는 네이버와 함께 진행되는 방송으로 최근 네이버 모바일 개편이 이루어짐에 따라 이와 관련된 문제들도 출제될 예정입니다.

잼라이브가 하나의 브랜드와 연달아 콜라보를 진행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시청자들을 위한 상금과 상품들도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첫날과 둘째 날 상금은 2000만원(토), 3000만원(일)으로 우승자 중 추첨을 통해 선택된 1명에게는 양일 각각 100만원(토), 500만원(일) 상금이 주어집니다. 잼라이브 어플을 통해 퀴즈쇼에 참가하는 누구나 12문제를 모두 맞추면 우승자가 되어 상금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퀴즈쇼 회당 총 12문제 중 네이버와 관련된 질문들도 대거 출제된다고 합니다. 특히 네이버가 모바일 베타 버전을 테스트하고 있는 만큼 AI 인식 검색의 도구인 ‘그린닷’을 포함한 새로운 사용성에 대한 문제들이 준비돼 있답니다.

이에 해당되는 문제를 맞춘 잼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금과 별도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다양한 선물이 지급된답니다.

네이버는 이번 잼라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으로 공식 마케팅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진행중이랍니다.

네이버 X 잼라이브 퀴즈쇼에 참가하기 전에 네이버 모바일 베타 버전을 미리 다운받은 얼리잼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블로그 내 안내에 따라 응모 후 잼라이브를 이용하는 참가자들은 모두 ▲1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만원(3명) ▲2등 뱅앤울룹슨 블루투스 이어폰(2명) ▲3등 네이버페이 포인트 30만원(5명) 등의 상품을 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운받은 네이버 베타 내에서 장바구니에 원하는 상품을 담아놓으면 네이버가 쇼핑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각각 ▲1등 100만원(3명) ▲2등 30만원(5명) ▲3등 10만원(10명) 의 지원금이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당첨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랍니다.

인스타그램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위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댓글필터’ 기능을 한국어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의 댓글필터는 기계 학습 기술을 활용해 부적절하다고 분류된 댓글을 이용자가 보기 전 자동으로 숨겨주는 기능입니다. 반면 댓글 작성자는 해당 댓글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머신러닝 댓글필터 기능은 다른 이용자를 향한 공격적인 댓글을 먼저 찾아 걸러내고 반복적으로 악성 댓글을 게재하는 계정을 플랫폼에서 차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정 종교나 인종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 발언이나 선정적 댓글,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광고성 스팸도 숨겨줍니다.

인스타그램 머신러닝 댓글필터는 2016년 10월 피드 내 스팸 댓글을 걸러내기 위해 처음 도입됐으며 영어로 작성된 댓글에 먼저 적용됐습니다.

이후 2017년 6월부터 추가적으로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일어 및 중국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피드 및 프로필 내 댓글에 적용되며 추후 플랫폼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컴퓨터 모델의 학습을 위해 수 백만 개의 댓글을 직접 평가해 모델에 입력하고 각 댓글을 최소 두 명 이상이 평가하도록 해 정확한 결과를 반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속적인 검토를 통해 현재 정확도가 95%에 이릅니다.

인스타그램은 안전하고 친절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안전 기능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부모들이 자녀들의 안전한 인스타그램 사용을 도울 수 있도록 돕는 ‘인스타그램 부모님 가이드’ 국문본을 출시했으며 이어 10월에는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진 및 캡션에서 사이버 불링을 찾아 자동으로 신고하는 사이버 불링 예방 기능도 도입한 바 있습니다.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아시아 최대 음악 시상식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틱톡은 단순 스폰서 활동 뿐 아니라 MAMA의 공식 투표 채널로서 본 행사를 알리는 프로모션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틱톡은 11월1일부터 12월9일까지 약 한달간 2018 MAMA의 공식 투표 채널로 활동합니다.

틱톡 투표 페이지는 11월22일 기준 페이지 조회수 20만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11월22일부터는 2018 MAMA 투표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1등 홍콩 왕복 항공권, 호텔 및 MAMA 홍콩 입장권 ▲2등 MAMA 한국 입장권이 각각 증정되며 그 외 당첨자들에게는 아이돌 사인이 담긴 틱톡 굿즈가 제공됩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MAMA는 CJ E&M이 주관하며,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모여 한 해를 빛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2018 MAMA는 12월10일부터 14일까지 한국, 일본, 홍콩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한편 틱톡은 2018 MAMA 스폰서쉽 등 행사 참여 외에도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있으며 오는 12월 9일에는 최근 틱톡에서 가장 인기 있는 셀럽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차은우를 오프라인 이벤트 ‘대흥민국’에 초대해 틱톡 사용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랍니다.

네이버가 내가 좋아하는 포스트 에디터를 응원하고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베타 버전의 ‘후원’ 기능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포스트 후원 기능은 독자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네이버 포스트에서 연재되고 있는 ‘시리즈’에 금전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서비스로 ▲팔로워 100명 이상이면서 최근 3개월간 매월 3개 이상의 글을 발행하거나 ▲팔로워 50명 이상이면서 총 50개 이상의 글을 발행한 에디터라면 누구나 후원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 에디터는 ‘후원 창작자 센터’를 통해 ▲에디터 소개, 콘텐츠 소개 등 후원 개요를 작성하고 ▲후원 홈페이지를 개설해 기능을 적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리즈를 연재 중일 경우, 한 시리즈에 대해서만 후원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월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1회 최소 100원부터 최대5만원까지 자유롭게 후원이 가능하며 베타 테스트 기간 이후 후원 대상, 후원 금액 등 창작자 후원 방식을 한층 더 고도화해 정식 오픈할 예정이랍니다.

네이버 블로그&포스트 주종혁 리더는 “후원 기능을 통해 포스트 에디터들이 창작활동에 동기 부여를 얻고 즐거운 연재 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역량있는 에디터들이 연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콘텐츠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카오가 지난 10년간 보여준 혁신과 가파른 성장에는 협력사들의 지원과 협력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소중하고 감사한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카카오의 동반 성장 의지를 담은 행사가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카카오는 제주 본사에서 지난 8~9일, 15~16일 두 차례에 걸쳐 최우수 협력사들과 함께 ‘2018 Kakao Most Valuable Partners Day(이하 MVP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MVP 파트너스데이는 카카오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최우수 협력사 소통 프로그램입니다. 한 해간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에도 동반성장과 상생을 지속해 나가자는 의지와 친목을 다지는 행사입니다.

서버, IDC(Internet Data Center), 네트워크, 회선,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DB(Data Base), 공사, 보안, 소프트웨어, 용역, 개발, 전산비품, 이사, 출입시스템, 고객센터 업체 등 14개 분야 총 40개 협력사의 임직원 100명이 참석했습니다.

카카오는 1박2일에 걸쳐 협력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카카오 제주 본사 및 스마트팜 투어, 동반 성장 및 IT 인프라 세미나를 비롯해 짚라인, 족욕, 레크레이션 등 카카오와 협력사 담당자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협력사 관계자는 “의례적인 기업 행사와는 달리 카카오 관계자와 협력사 임직원이 어울려 재미있고 편안한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MVP 파트너스데이 1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카카오는 지난 10년 내내 카카오와 함께 해온 우수 파트너사 담당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라이언 트로피를 증정했습니다. 특히 라이언 트로피를 수상한 담당자 중 제니스앤컴퍼니의 강성준 상무, 엘지유플러스 김송욱 팀장은 10년전 실무자 시절부터 현재까지 카카오와 함께 성장해 왔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시트릭스코리아의 허재홍 부장은 “갑과 을이 아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함께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SK인포섹의 김기중 상무는 “재미있고 편안한 카카오다운 행사. 계속 오고싶은 동반성장 행사 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카카오는 MVP 파트너스데이를 비롯한 파트너들과의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판교 오피스에서 창작자와 소상공인 초청 간담회 ‘Partners' Talk with Kakao’ 를 진행한 바 있으며 파트너의 성장 스토리 등을 담은 매거진 ‘파트너스 위드 카카오’ 를 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