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이 자동차 전용 극장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을 8일 오픈한다.
차량 230여대 수용이 가능한 경기남부 최대 규모로, 최대 21미터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다.
구 용인자동차극장을 리뉴얼해 오픈한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은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100%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어 만차 걱정도 없다. 또한, 자동 입출차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도입되어 이용 편의성 또한 좋다.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입구에는 양념치킨과 감자튀김 등 다양한 튀김류를 판매하는 면사무소와 이마트24가 마련되어 있으며, 극장 내부에는 멀티 자판기도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주전부리와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한국민속촌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모노플렉스, 디트릭스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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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mount@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