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가 최신 울트라북을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3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4가지 색상에 12시간 배터리가 탑재된 ‘스위프트(Swift) 3’를 포함한 에이서의 최신 울트라북 제품을 300대 한정으로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8.7mm의 얇은 두께에 1.45kg 무게의 울트라북 ‘스위프트 3’은 실버/핑크/블루/레드 등 4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인텔 8세대 코어 i3 프로세서와 128GB의 M.2 SSD가 탑재돼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또 최대 12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 탑재로 뛰어난 생산성을 구현하고 35.6cm IPS 풀HD와 6.3mm 슬림 베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크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문인식 보안기능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쾌적한 사용을 보장해주는 풀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 등의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최신 USB3.1 포트와 USB 3.0포트가 제공되고 HDMI 포트를 통해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불경기로 인해 얇아진 소비자의 지갑사정을 배려하고자 기획됐다”며 “최신 울트라북을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수능시험을 마친 예비대학생을 포함해 노트북 구입을 계획하고 있던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