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흑백 레이저 프린터 대비 장당 출력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흑백 프린터 ‘워크포스 프로 WF-M5298’을 출시했다.

엡손 워크포스 프로 ‘WF-M5298’는 비용 효율성을 강화한 흑백 잉크젯 프린터다. 4만매까지 출력 가능한 초대용량 잉크 팩(대용량 잉크 팩은 1만매)을 장착해 동급 흑백 레이저 프린터 대비 장당 출력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절감한 것. 여기에 ‘듀라브라이트 울트라(DURABrite Ultra)’ 안료 잉크를 사용해 물에 번지지 않고 선명한 출력이 가능하다.

한국엡손 워크포스 프로 WF-M5298 (사진=한국엡손)
한국엡손 워크포스 프로 WF-M5298 (사진=한국엡손)

비즈니스 유저를 고려해 빠른 출력 속도와 사용 편리성도 갖췄다. 단면 흑백 인쇄 시 분당 24매까지 인쇄할 수 있다. 출력 작업을 직관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2.4인치 컬러 패널을 장착한 것도 특징. 이외에도 안전한 비즈니스 출력 환경을 위한 출력 보안 솔루션 ‘엡손 프린트 어드민(Epson Print Admin)’을 지원하는 것도 추천 포인트다.

한편 엡손은 같은 날 완성형 정품무한 흑백 프린터 M1120을 함께 출시한다. 콤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127ml 검정 잉크 1통으로 최대 6000매 출력 가능한 제품이다. A4 기준 1분에 흑백 15장(ipm)의 빠른 출력 속도와, Wi-Fi, Wi-Fi Direct 등 모바일 프린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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