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브리핑] 웨어러블 아님 이어웨어…미래 일상생활 속 디바이스는?
[투데이브리핑] 웨어러블 아님 이어웨어…미래 일상생활 속 디바이스는?
  • 최주환 기자
  • 승인 2018.11.30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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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판매량 26% 증가
팔로알토, 신종 멀웨어 드로퍼 캐롯뱃 탐지
U+우리집AI가 임신·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매일 알려드려요!
지멘스, 적층제조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발표…3D 프린팅 정확도 개선
네이버 클라우드, 유료 상품 이용자 저장 공간 2배 확대
AWS, 엣지 디바이스 데이터 수집·IoT 애플리케이션 구축 용이하게

2019년 전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판매량 26% 증가

가트너(Gartner)가 2019년 웨어러블 디바이스 판매량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출하량은 2018년보다 25.8% 증가한 2억2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가트너는 2019년 최종 사용자들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지출 금액이 4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 중 162억달러는 스마트워치에 지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트너 선임 디렉터 알란 안틴(Alan Antin)은 “현재 스마트워치 시장은 애플워치의 비교적 안정적이고 높은 평균판매단가(ASP)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워치의 전반적인 평균판매단가는 2018년 221.99달러에서 2022년에는 210달러로 서서히 감소할 것”이라며 “애플과 전통적인 시계 브랜드 등 강력한 브랜드들은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경쟁 업체들이 등장하고 대량 생산을 통해 제조 및 부품 비용을 낮추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2019년에는 7400만대의 스마트워치가 출하되며 전체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 최상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가트너는 2022년에 이르면 이어웨어 디바이스인 ‘히어러블(hearables)’의 출하량이 1억5800만대에 달하며 순위를 뒤집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2022년 스마트워치의 출하량은 1억 1500만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17-2019년, 2022년 전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하량 전망(단위: 백만대)
2017-2019년, 2022년 전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하량 전망(단위: 백만대)

스마트워치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숙하면서 스마트워치 공급 기업은 4가지의 주요 유형으로 세분화될 전망입니다.

소비자 가전 브랜드, 패션 및 전통적인 시계 브랜드, 아동용 시계 브랜드, 그리고 특수목적 브랜드 및 스타트업이다. 이들은 의료 목적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사람들처럼 특수한 고객층을 공략합니다.

애플, 핏빗(Fitbit), 삼성과 같은 소비자 가전 브랜드들이 안정적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브랜드들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안틴 디렉터는 “파슬(Fossil), 카시오(Casio)와 같은 전통적인 시계 브랜드들은 그 간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기술 브랜드들보다 훨씬 다양한 스타일과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며 “가트너는 패션 및 전통 시계 브랜드들이 2022년에 이르면 전체 출하량의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가트너는 2022년까지 애플의 에어팟(AirPods), 삼성의 기어 아이콘X,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의 백비트 핏(BackBeat FIT)과 같은 이어웨어 디바이스의 통신 및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되면서 전체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하량 중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이어웨어 디바이스는 피트니스 및 건강 코칭, 통신 및 엔터테인먼트, 보청기 및 의료기기, 그리고 전문가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트너는 차세대 이어웨어 디바이스가 가상 개인비서를 탑재해 질문이나 명령 등의 다양한 작업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며 고급 이어웨어 디바이스가 현재 스마트폰이 수행하고 있는 많은 작업들을 대신하게 되면서 스마트폰의 사용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몰입형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s)는 주로 증강현실(AR)이나 가상현실(VR)을 체험하는 데 사용됐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가용성, 가격, 인체공학, 세련되지 않은 디자인 등의 이유로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의 사용을 꺼려왔습니다.

A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및 교육을 위한 핸즈프리 도구로 사용되는 등 기업의 내부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트너는 V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의 주요 사용사례가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분야에서 나타나지만 현재 기술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계속 발전하겠지만 가격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안틴 디렉터는 “더 나은 콘텐츠를 위해서는 더 나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때문에 다른 부문에 대한 전망과는 대조적으로,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의 평균판매단가는 2022년에 이르면 19.2%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팔로알토, 신종 멀웨어 드로퍼 캐롯뱃 탐지

팔로알토네트웍스가 자사의 위협 인텔리전스 연구소 유닛42(Unit42) 발표를 인용해 암호화폐, 암호화폐 거래소, 정치 사건 등의 내용을 담은 멀웨어 드로퍼(dropper) ‘캐롯뱃(CARROTBAT)’에 유의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캐롯뱃은 2017년 12월 처음 발견된 공격으로 당초 영국 정부 기관을 노리고 SYSCON 멀웨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미, 북과 조건 없는 대화 원한다’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처음 배포된 SYSCON은 단순 원격 트로이 목마(RAT) 일종으로 네트워크 통신에 FTP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캐롯뱃 드로퍼가 영국 정부기관 공격에 사용되었던 증거가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유닛42는 두 가지 멀웨어의 공격 인프라 구조가 유사하며 기타 연결 고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arrobat 유사공격 타임라인 (사진=팔로알토네트웍스)
carrobat 유사공격 타임라인 (사진=팔로알토네트웍스)

캐롯뱃은 현재까지 총 29개의 고유 샘플이 식별되었으며, 여기에는 확인된 총 12개의 고유 유인(decoy) 문서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 샘플들은 올해 3월부터 발견되기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활동은 최근 3개월 내에 이루어졌습니다.

이전에 SYSCON을 제공한 경우와 같이 페이로드가 다양하며 새로운 인스턴스는 이전에 보고된 적이 있는 오션솔트(OceanSalt) 멀웨어 제품군을 제공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캐롯뱃과 관련 페이로드로 구성된 공격 캠페인을 ‘균열된 블록(Fractured Block)’이라고 명명했습니다.

현재까지 수집된 모든 캐롯뱃 샘플은 균열된 블록 캠페인 내에 포함된다. 캐롯뱃은 공격자가 내장된 유인(decoy) 파일을 열고 타깃 머신에서 페이로드를 다운로드 받아 실행시키는 명령을 내리는 드로퍼로 현재 캐롯뱃에서 지원하는 디코이 문서 파일 형식은 11개입니다.(.doc, .docx, .eml, .hwp, .jpg, .pdf, .png,.ppt, .pptx, .xls, xlsx)

내장된 디코이 문서를 열면 난독화된 명령이 시스템에 실행되며 이 명령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기본 제공 인증 유틸리티를 통해 원격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합니다.

캐롯뱃 멀웨어는 또한 북한 관련 코니(KONNI) 멀웨어와 공통된 인프라를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근 4년간 사용되어 온 RAT 멀웨어 코니는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료 웹 호스팅 공급업체의 인프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2가지 멀웨어 모두 동남 아시아 지역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SYSCON 멀웨어 제품군을 반복 사용한다는 점에서 유사성이 발견된다고 밝혔습니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캐롯뱃 멀웨어가 독특한 드로퍼 중 하나이며, 다양한 유형의 디코이 문서를 지원하고 기본적인 명령 난독화를 사용하지만 정교하지는 않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공격을 시도하려는 조직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팔로알토네트웍스 고객들은 다음과 같은 방어 체계를 통해 안전하게 보호된다고 합니다.

위협 분석 서비스 오토포커스(AutoFocus) 고객은 FracturedBlock, SYSCON, KONNI 및 CARROTBAT 태그를 사용하여 샘플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선제 방어 분석 서비스 와일드파이어(WildFire)는 이번 보고서에 언급된 모든 파일을 악성 멀웨어로 감지합니다.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트랩스(Traps)는 균열된 블록(Fractured Block) 캠페인과 관련된 모든 파일을 추적합니다.

U+우리집AI가 임신·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매일 알려드려요!

“임신 29일차, 엄마들이 제일 괴로워하는 입덧이 시작되는 시기예요.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조금씩 자주 드세요.” “(태어난 지)373일차, 입술과 입술을 마주치면서 내는 발음이 가능해요. ‘맘마’, ‘빠빠’, ‘엄마’ 등 몇 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어요.”

LG유플러스가 오는 29일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를 위해 임신·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AI서비스인 ‘맘스다이어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합니다.

맘스다이어리는 출산 예정일 280일 전부터 아기가 태어난 후 720일까지 1000일동안 일차 수에 따라 아이의 발달사항, 유의 사항, 산후조리법 등 꼭 필요한 정보를 매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에서 제공되며 클로바 플랫폼이 탑재된 모든 AI스피커와 ‘U+tv’(IPTV) 셋톱박스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U+우리집AI 서비스에 자동 업데이트돼 고객은 별도 설치 과정 없이 클로바 앱에서 출생예정일 또는 생일 정보만 입력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객이 “클로바, 맘스다이어리 시작해줘”나 “클로바, 맘스에서 내일 육아정보 알려줘”라고 말하면 “373일차, 입술과 입술을 마주치면서 내는 발음이 가능해요. ‘맘마’, ‘빠빠’, ‘엄마’ 등 몇 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어요”처럼 알맞은 육아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클로바, 맘스에서 우리아기 몇 주차야?/몇 개월이야?”같은 질문을 통해 아이의 주차/월차 정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맘스다이어리에서 제공하는 육아 정보는 임신·육아 관련 포털을 운영중인 ‘맘스’와 제휴를 통해 확보한 양질의 콘텐츠입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맘스다이어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육아에 특화된 AI서비스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랍니다.

지멘스, 적층제조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발표…3D 프린팅 정확도 개선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3D 프린팅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왜곡(distortion)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지멘스의 엔드-투-엔드 적층 제조 솔루션과 완전히 통합돼 제공됩니다. 제조사들은 원하는 규모에 맞게 부품 설계와 프린팅에 이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규 AM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지멘스의 포괄적인 디지털 혁신 플랫폼과 심센터(Simcenter) 포트폴리오에 기반합니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프린팅 전에 빌드 프로세스(build process)를 시뮬레이션하고 프린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왜곡을 예측합니다. 이후 자동으로 수정된 형상(geometry)를 생성해 왜곡을 보완합니한다.

이러한 시뮬레이션 과정은 ‘처음부터 올바른(first time right)’ 설계를 구축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적층제조 프로세스를 완전히 산업화 하는데 중요한 효율성 증대에도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금속 부품을 3D 프린팅할 때 프린트 레이어 융합에 사용되는 방법은 열 발생이 수반됩니다. 레이어가 쌓임에 따라 잔류열로 인해 프린터 내부에 있는 부품이 열변형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부품 내 구조적 문제와 프린트 중단과 같은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로 여러 프린트가 실패하게 되고 ‘처음부터 올바른’ 프린트를 하기가 대단히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지멘스의 프린팅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으로 이러한 문제의 상당 부분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지멘스의 새로운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제품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적층 제조 포트폴리오 PBF 프로세스(Powder Bed Fusion Process)에 통합되며 금속 프린팅시 왜곡 예측에 사용됩니다.

사용자는 제공되는 제조순서(Workflow)을 통해 열변형에 대한 평가, 분말도포기(recoater) 충돌 예측, 과열 영역 예측 등을 할 수 있다. 이외 프린트 과정에 대한 중요한 피드백도 제공됩니다.

또 AM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제조순서의 설계 및 빌드 트레이(build tray) 설정 단계와 시뮬레이션 단계에서 솔루션을 반복(iterate)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지멘스 디지털 혁신 플랫폼과 긴밀히 통합 통합되어 이러한 클로즈드 피드백 루프(closed feedback loop)가 가능해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시뮬레이션 데이터는 디지털 정보 스레드(digital thread )가 잘 흘러갈 수 있도록 단계별 프린팅 과정에 적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백본(digital backbone)을 통해 시스템은 사전 보정된 모델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추가적인 데이터 변환 없이, 설계 수정과 가공 과정이 잘 진행되도록 하나의 NX에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높은 수준의 통합은 오늘날 고객이 산업화된 적층 제조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AM 프로세스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최신 NX 소프트웨어와 심센터 3D 소프트웨어의 일부로 2019년 1월 출시 예정이랍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유료 상품 이용자 저장 공간 2배 확대

네이버 클라우드가 유료 클라우드 상품 이용자의 저장 용량을 2배로 증가시켰습니다.

30GB를 제공 중인 네이버 클라우드는 이번 상품 개편을 통해 기존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저장 용량은 2배로 확대 제공합니다.(100GB > 200GB/월 5000원, 1TB > 2TB/월 1만원)

이와 함께 더 넓어진 공간을 가족과 함께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가족 스토리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가족 스토리지 기능은 최대 4명의 가족을 초대해 잔여 용량을 가족 구성원과 함께 나눠 쓸 수 있어 효율적이며 개인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이 구성원에게 공유 되진 않습니다.

회사측은 고화질의 사진/동영상 및 문서/전자책 등 다양한 파일 보관에 있어 스토리지 사용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저장 용량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을 반영하는 개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내가 보관한 사진을 여행기로 묶어 보여주는 등 클라우드 관련 이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 네이버 캘린더 앱도 지난주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캘린더 앱은 이번 개선을 통해 아이콘 및 UI 디자인 리뉴얼했으며 신규 뷰 타입과 스마트 브리핑 기능이 추가 됐다고 합니다.

한편 네이버 캘린더 앱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간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티커를 사용해 캘린더 앱 꾸미기 등의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AWS, 엣지 디바이스 데이터 수집·IoT 애플리케이션 구축 용이하게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현지시간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연례 기술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re:Invent) 2018’에서 엣지 디바이스의 데이터 수집과 IoT(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용이하게 하는 4가지 신규 서비스와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제조업체, 에너지 기업 및 식품 가공업체들은 IoT 디바이스 데이터를 활용해 신속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기를 원하지만 이 데이터의 대부분은 쉽게 수집, 처리 또는 모니터링하기 어렵습니다.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수천 개의 센서에서 데이터를 추출하는 작업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며 IoT 디바이스 데이터는 종종 특정 서버에 저장된다. AWS가 새롭게 발표한 새로운 서비스는 고객들이 산업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도록 돕습니다.

AWS IoT 사이트와이즈는 생산 현장, 구조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레이블을 지정하는 동시에 실시간 KPI 및 매트릭스(Metrics)를 생성해 고객이 데이터 중심의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매니지드 서비스입니다.

고객들은 AWS IoT 사이트와이즈를 사용해 설비 운영을 전반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통 산업 성능 지표를 신속하게 계산해 산업용 장비 데이터를 분석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함으로써 비용이 많이 드는 장비 문제를 방지하고 생산 격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에서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며 중앙집중식 데이터를 통해 사이트 간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AWS IoT 사이트와이즈는 현재 프리뷰 형태로 이용 가능합니다.

AWS IoT 이벤트는 다양한 IoT 센서와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를 산업, 상업 및 소비자 고객이 쉽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매니지드 서비스입니다. 이벤트는 컨베이어 벨트가 멈추거나 동작 센서가 한참 후에 움직임을 감지하는 등의 장비 변화를 식별하는 데이터 패턴입니다.

IoT 이벤트를 사용하면 수천 개의 IoT 센서와 수백 개의 장비를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대규모의 이벤트를 쉽게 감지할 수 있슺니다. 예를 들어, 냉동고가 제대로 닫히지 않았다는 사실이 온도변화로 나타날 때 서비스 기술자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AWS IoT 이벤트는 현재 프리뷰 형태로 이용 가능합니다.

바이엘(Bayer)은 의료 및 농업 분야에 주력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입니다. 바이엘 미국 작물학 부문 IoT 제품 담당 책임자인 페리 스브라후마니아(Peri Subrahmanya)는 “바이엘은 장비 메트릭스를 캡처, 모니터링 및 분석하여 제조 시설 내 최고의 설비종합효율(OEE)을 달성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AWS IoT 사이트와이즈를 사용하면 게이트웨이 장치를 통해 관련 개방형 플랫폼 통신(OPC) 데이터 스트림을 원활하게 캡처하고 클라우드에서 쉘링(shelling), 처리 및 절단 장비를 모델링 함으로써 분석 대시보드를 구축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대시보드를 사용해 비효율성을 파악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IoT는 사용자들이 디바이스와 센서를 연결해 농장이나 공장과 같은 환경을 한눈에 파악한 후 해당 환경의 필요사항을 전체적으로 해결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것으로 예견됐지만 이러한 이상적인 목표를 실제로 달성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종의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이 함께 작동하려면 사용자들이 농업 또는 산업 디바이스 인터페이스와 프로토콜과 같은 복잡한 상황들을 다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IoT 디바이스를 연결하기 위해서 개발자들은 실제 가치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로직을 작성하기 전에 디바이스가 서로 통신하고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대화할 수 있도록 여러 지루하고 시간 집약적인 단계를 거쳐야합니다. AWS는 IoT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확장하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AWS IoT 씽스 그래프는 개발자들이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로우 레벨(low-level) 코드를 작성하는 대신 시각적인 드래그-앤-드롭 인터페이스를 통해 결합할 수 있는 재사용 가능한 모델로 표시함으로써 IoT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AWS IoT 씽스 그래프는 복잡한 실제 시스템을 시각적으로 나타내어 디바이스 및 서비스를 함께 작동시키는 데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AWS 그린그래스를 실행하는 디바이스의 엣지에 IoT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해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의 응답속도를 높여줍니다.

개발자는 AWS IoT 씽스 그래프를 사용해 주택 보안을 자동화하고, 공급망 분석을 위해 디바이스를 ERP 시스템에 연결하고 오피스 타워의 HVAC 시스템을 기상 데이터 서비스에 연결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AWS IoT 씽스 그래프는 현재 프리뷰 형태로 이용 가능합니다.

AWS IoT 그린그래스 커넥터는 AWS IoT 그린그래스의 새로운 기능으로 웹 및 모바일 개발자가 안전하게 액세스 제어 및 자격을 관리하는 동시에 AWS IoT 그린그래스 디바이스를 서비스나우, 스플렁크, 트윌리오(Twilio)와 같은 타사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할 수 있는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도록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은 AWS IoT 그린그래스를 이용해 연결된 세탁기의 문제점을 감지한 후 서비스나우용 그랜그래스 커넥터를 사용해 자동적으로 서비스 기술자에게 경보나 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

AWS IoT 그린그래스 커넥터를 이용하면 디바이스 로깅 및 진단, 위치 기반 서비스, 보충, 산업 데이터 처리, 경보 및 메시징, 수리 및 유지보수, 물류 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AWS IoT 그린그래스 커넥터는 현재 이용 가능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센터, IoT 그리고 PC 솔루션에 대한 인텔의 혁신은 스마트하고 연결된 디지털 세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인텔의 IoT 에코 시스템 및 채널 담당 총 책임자 스틴 그래엄(Steen Graham)은 “개발자는 RFP 키트 및 인텔 기반 게이트웨이를 포함해 인텔 플랫폼에서 AWS IoT 그린그래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보다 신속하게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텔의 제품 개발은 IoT 구현 시 비즈니스가 직면한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IoT 환경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인텔과 AWS는 개발자들의 현재와 미래의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특별 설계된 제품과 기술 로드맵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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