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는 뛰어난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이 장점인 자사의  럭셔리 투어링 올시즌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가 제네시스, 벤츠, BMW 등 주요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의 신차용(OE) 타이어로 공급되면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는 독자적인 피아노 어쿠스틱 튜닝(Piano Acoustic Tuning) 시스템을 더해 주행 중 발생하는 패턴 소음을 최소화해 편안함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사계절 내내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트레드 디자인도 특징이다. 물결모양의 깊고 정교한 사이프 디자인이 겨울철 눈길, 젖은 노면 조건에서도 뛰어난 핸들링 감각과 안정된 접지 성능을 제공한다.

▲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그동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사계절 컴포트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MXM4'를 계승하는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는 기존 제품 대비 눈길에서의 견인력이 17% 향상됐다. 차세대 사계절 컴파운드는 주요 첨가제들을 보다 균일하게 배합하여 긴 수명을 유지하면서도 젖은 노면 및 겨울철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는 사계절 타이어로서 성능을 인정받아 다수의 국내 차량의 OE 타이어로 선택되고 있다. 현대/제네시스 차량에 최적화된 스페셜 마킹 타이어인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GOE'는 패턴 노이즈를 최소화해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됐다. 현재 GV60, GV70 EV, G70, GV70, G80, G80e, GV80, G90 등 제네시스 프리미엄 차량 들의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이 밖에도 벤츠, 렉서스, 캐딜락 등 다양한 프리미엄 차량의 신차용 타이어로 채택되면서 그 성능을 입증받고 있다.

한편, 미쉐린은 보다 원활한 제품 공급과 탄소배출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제품 공급을 점차 근거리 소싱으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제품 역시 사계절 컴포트 타이어를 주로 생산하던 기존 북미 지역에서 태국 소싱으로 전환해 공급망을 대폭 좁혔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는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총 26개 사이즈로 판매 중이며, 사이즈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 전국의 미쉐린 타이어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미쉐린 공식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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