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브리핑] ‘자동화’는 이제 기본…거기에 더해 ‘AI’
[투데이브리핑] ‘자동화’는 이제 기본…거기에 더해 ‘AI’
  • 최주환 기자
  • 승인 2018.12.05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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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 사이버 위협 정확히 식별·분류토록 지원
히타치 밴타라, ‘펜타호 8.2’ 출시…향상된 데이터 인사이트 도출 지원
애드저스트, Acquired.io 인수 발표
캠브리지 컨설턴트, 실시간 이미지·동영상 보정 AI 기술 ‘딥레이’ 공개
U+우리집AI, 시각장애인 위해 AI 음성도서관 열다

주니퍼, 사이버 위협 정확히 식별·분류토록 지원

주니퍼네트웍스가 JATP(Juniper Advanced Threat Prevention) 어플라이언스의 최신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기능은 기업이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행위를 파악해 손쉽게 원터치 방식으로 위협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이 솔루션은 타사 방화벽이나 보안 데이터 소스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활용하며 불필요한 벤더 종속(lock-in)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주니퍼는 복잡성 및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데이터 수집 작업을 제거함으로써 보안팀이 보안 운영을 단순화하고 가속화해 조직의 전반적인 보안 태세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설명합니다.

주니퍼네트웍스와 포네몬연구소(Ponemon Institute)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보안팀 중 64%가 자동화를 통해 위협 분석 및 등급 분류를 가속화하는 것이 보안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수많은 개별 소스로부터 생성된 막대한 양의 사고 데이터는 위협 탐지와 방어를 어렵게 만듭니다. 안그래도 인력이 부족한 보안팀은 치명적인 위협 행위를 찾아내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투입해 수많은 알림을 분석하고 상관관계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대응이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 보안팀은 여러 소스로부터 관련 데이터를 가져오기 위해 일일이 수작업으로 개별 통합을 수행해야만 합니다.

주니퍼네트웍스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사이버보안 플랫폼의 개방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신 기능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최신 기능은 보안팀이 JATP 플랫폼에서 손쉽게 커스텀 데이터 수집기(Data Collector)를 만들어 주니퍼 또는 타사 방화벽으로부터 위협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주니퍼는 코딩 작업이나 사전에 정의된 통합 과정 없이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활용함으로써 멀티벤더 환경에서 운영을 간소화한다고 말합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보안 분석가가 커스터마이제이션(Customization) 아웃소싱 없이도 특정 데이터를 수집, 파싱(Parsing), 핀포인트(Pinpoint)할 수 있는 간편한 커스터마이제이션 컨트롤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JATP 어플라이언스가 제공하는 단일 타임라인 뷰와 자동으로 통합돼 가장 중요한 위협 행위 정보를 신속하게 제일 앞단에 표시함으로써 효율적인 조사 및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JATP 어플라이언스는 멀웨어 조사의 생산성을 수작업 대비 최대 12배나 향상시켜 준다고 합니다.

주니퍼는 SDSN(Software-Defined Secure Networks) 기반의 통합 사이버보안 플랫폼(Unified Cybersecurity Platform)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보안팀이 네트워크 내부에 숨어있는 위협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간대별 동작을 보여줌으로써 위협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전했습니다.

사만다 마드리드(Samantha Madrid) 주니퍼네트웍스 보안 및 비즈니스 전략 부문 부사장은 “주니퍼 통합 사이버보안 플랫폼에 JATP400 어플라이언스와 최신 위협 탐지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특히 새로운 맞춤 데이터 수집기는 고객들이 JATP 어플라이언스에서 바로 자사의 보안 데이터를 사용해 신속하게 지능형 위협을 식별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손쉽게 네트워크 전반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주니퍼는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통해 기업 고객들이 한층 더 안전한 네트워크를 구현하도록 지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히타치 밴타라, ‘펜타호 8.2’ 출시…향상된 데이터 인사이트 도출 지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히타치 그룹(Hitachi, Ltd, 이하 히타치)의 완전 자회사인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자사의 데이터 통합 및 분석 플랫폼 소프트웨어 펜타호(Pentaho)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펜타호 8.2버전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 HCP(Hitachi Content Platform) 및 다른 제품 포트폴리오와의 통합이 강화돼 주요 산업 분야 기업들이 비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용사례들을 구현하도록 지원합니다.

또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한층 확장된 분석 에코시스템의 기능들을 활용하도록 합니다.

펜타호는 100% GUI 기반의 간편한 환경에서 데이터 수집과 통합부터 머신러닝 모델 구축, 고급 분석, 모델 업데이트, 시각화 및 리포팅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구현해 기업의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것이 강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병렬처리, 서버 클러스터링 및 AEL(Adaptive Execution Layer)를 통해 고속 빅데이터 처리를 지원합니다.

이전 버전의 펜타호가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컴퓨팅 리소스 최적화 기능이 향상됐다면 이번 펜타호 8.2는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통해 규제 준수 및 비즈니스 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인사이트 도출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의 발표에 따르면 기업들은 비즈니스 의사결정 시 자사의 데이터 중 50% 미만의 정형 데이터와 1% 미만의 비정형 데이터만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펜타호 8.2는 HCP와의 통합을 통해 기업들이 정형 데이터 소스뿐 아니라 문자, 영상, 오디오, 이미지, 소셜 미디어, 클릭스트림(clickstreams) 및 로그 파일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 소스를 포함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펜타호 8.2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각 산업 분야별 활용 사례들을 살펴보면 우선 금융 서비스 기관은 무역 거래 데이터와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보다 쉽게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또 의학 연구자들은 환자와 약물 복용 관련한 데이터를 비정형화된 자기 공명 영상(MRI) 데이터와 통합해 신약 개발 과정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며 소매업자들은 가게 내부의 영상과 판매시점관리(point-of-sale, POS) 데이터를 결합 분석해 고객의 쇼핑 선호도 및 매장 내 개별 브랜드들의 고객 방문량 추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법기관은 영상 기록과 범죄 보고서를 결합해 증거를 보다 빠르게 수집하고 의사결정을 개선하면서 지속적으로 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NoSQL 데이터베이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아마존(Amazon) 및 구글(Google)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및 온프레미스 환경의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데이터 레이크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기업들은 데이터 관리 및 규제 준수를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분야의 최상의 투자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HCP와 통합된 펜타호 8.2는 데이터를 HCP로 이동시켜 데이터 레이크를 구축, 데이터 준비, 정제 및 표준화를 수행해 데이터 관리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타깃에 적합한 데이터 유형을 결정하고 준비된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송함으로써 불필요한 데이터 전송량을 줄이고 비용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펜타호 8.2는 써드파티 제품 및 기술들로 구성된 분석 에코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기업들의 데이터 파이프라인 및 분석 프로젝트 최적화를 돕습니다.

이에 기업들은 인기 있는 오픈소스 메시징 프로토콜인 AMQP(Advanced Messaging Queuing Protocol)를 통해 엣지 디바이스 상의 스트리밍 데이터를 새로운 IoT 활용사례 구현을 위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읽기(read) 및 퍼블리시(publish)할 수 있습니다.

또 고객관리 암호화 키(Customer Managed Encryption Key, CMEK)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기업들은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Google Cloud Storage) 및 구글 빅쿼리(Google BigQuery) 환경의 데이터에 접근하는 동시에 데이터 암호화 키를 제어하고 데이터 보호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기업들은 파이썬으로 구축된 머신러닝 및 딥러닝 모델을 운영하고, API로 사이킷런(Scikit-learn) 및 텐서플로우(TensorFlow) 라이브러리에 연결할 수 있으며 상용화된 버전의 오픈JDK에서 오픈소스 무료 버전의 오픈JDK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DATA사업팀 최태욱 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통합, 정제, 분석모델 구축, 예측, 시각화 및 리포팅이라는 복잡한 단계들을 거쳐야 하는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펜타호는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 과정을 모두 자동화하며 최신 데이터에 따라 기존의 모델을 민첩하게 업데이트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의 빅데이터 분석 생산성을 높입니다. 이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를 다루고 관리하는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 및 기술지원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빅데이터 프로젝트 기획부터 구축 및 구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펜타호가 빅데이터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명쾌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입니”라고 말했습니다.

애드저스트, Acquired.io 인수 발표

애드저스트(Adjust)가 대표적인 모바일 통합 마케팅 분석 플랫폼인 ‘Acquired.io’에 대한 인수를 확정하는 계약이 체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애드저스트는 Acquired.io SaaS 솔루션이 모바일 유저 확보를 위한 다중 채널 캠페인 관리를 자동화하고 간소화하는 강점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드레이 카자코프(Andrey Kazakov)와 맥스 가누틴(Max Gannutin)에 의해 201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Acquired.io SaaS 솔루션은 다중 채널 관리를 자동화해 반복적 작업 흐름을 대폭 줄이고 마케터들이 ‘캠페인 최적화를 통한 ROI 상승’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한다.

애드저스트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챤 헨켈(Christian Henschel)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술적 시너지와 상호 보완이 가능한 고객층이 창출될 뿐 아니라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시장을 이끌어갈 동력을 제공한다는 목표까지 충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 “오늘날 모바일 마케터들은 마케팅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여러 개의 대시보드를 사용해야 하고 마케팅 활동을 이해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데이터를 병합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여기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 반복적이고 복잡한 작업이 뒤따릅니다”라며 “Acquired.io의 기술과 고도로 숙련된 개발자 팀을 당사의 플랫폼으로 돌려 엔지니어링 부서를 10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애드저스트는 기존 보유 현금으로 Acquired.io 인수 자금을 조달하고 Acquired.io의 기술을 애드저스트의 모바일 측정 플랫폼에 완전히 통합하기 위한 추가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통합 제품은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이번 인수는 작년 중국, 그리고 올여름 인도로의 애드저스트 시장 확장 후 곧바로 이루어진 발 빠른 결정이었습니다. 이번 인수로 애드저스트의 국제적 입지가 높아질 뿐 아니라 비전의 확장으로 광고주의 마케팅 활동을 통합하고 전세계 고객들이 동종 업계 최고의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 실시간 이미지·동영상 보정 AI 기술 ‘딥레이’ 공개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가 손상되거나 해상도가 낮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정해주는 인공지능(AI) 기술 ‘딥레이(DeepRay)’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급속도로 발전되고 있는 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딥레이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미지 및 동영상을 명확하게 보여줌으로써 자율 주행 기술뿐만 아니라 정확한 의료 영상 이미징을 필요로 하는 의학 전문가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등 다양한 머신비전 및 이미징 애플리케이션 분야에도 변화와 혁신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최근 몇년간 머신비전 시스템 성능이 급속히 발전했지만 비, 오물, 먼지 등 기타 장애물 등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 카메라 기반의 시스템에 급격한 화질 성능 저하를 초래해 실제 응용 애플리케이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딥레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 장면 및 물체의 실사가 어떤 모습인지 학습하고 다양한 왜곡(Distortion)이 적용되었을 때의 이미지를 학습해 왜곡된 이미지가 나타났을 때 왜곡 이전의 실제 장면 및 물체의 실사를 실시간으로 판단, 보여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 기술로 딥레이가 수많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재구성할 때 사람이나 기존 머신비전 기술보다 우수한 성능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팀 엔서(Tim Ensor) 캠브리지 컨설턴트 인공지능 부문 커머셜 디렉터는 “이전에는 어떠한 신기술로도 머신비전이 실제 이미지를 사람이 바라보는 수준으로 해석할 수 없었지만 딥레이는 사람의 눈 이상의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딥레이는 자동차, 농업 기술,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응용 애플리케이션에 날개를 달아주며 이미지 센싱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캠브리지 컨설턴트가 비, 안개 연기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장애물 등도 정확히 인지하여 실시간으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개발의 선두에 나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딥레이가 단순히 가능성을 넘어 다양한 고객들의 사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획기적인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딥레이는 데이터 과학자 및 엔지니어들이 최첨단 딥러닝 기술을 탐구하고 육성하는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자체 실험 연구소 ‘디지털 그린하우스(Digital Greenhouse)’에서 개발된 최신 기술입니다.

딥레이는 생성적 적대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GAN) 아키텍처의 고유한 확장자를 사용합니다. 수많은 신경망을 한곳으로 모아 엔드-투-엔드 트레이닝(end-to-end training)방식으로 진행된 기술 훈련에는 팀별로 여섯 개의 신경망이 서로 경쟁하며 정교한 화면을 구성하고 왜곡을 제거합니다.

수많은 네트워크에 대한 효과적인 엔드-투 -엔드 트레이닝은 지난 2년전부터 가능했지만 이를 바탕으로 급진적인 새로운 기능을 창출해내고 있습니다.

한편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오는 2019년 1월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9’의 샌즈 엑스포(Sands Expo) 2층 A~D 홀 부스 44337에서 딥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U+우리집AI, 시각장애인 위해 AI 음성도서관 열다

LG유플러스가 LG상남도서관과 함께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도서를 제공하는 AI서비스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출시합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에서 LG상남도서관이 보유한 1만권 이상의 음성도서를 말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니에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 고객들은 클로바 플랫폼이 탑재된 모든 AI스피커에 “클로바, LG상남도서관 시작해줘“라고 말하면 소설, 인문, 수필,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 컨텐츠를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음성명령으로 제목, 저자, 출판사, 부제목 등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들었던 5개의 콘텐츠에 대해 재생목록을 관리해 이어 듣기도 편리합니다. 이처럼 AI스피커를 통해 말로 간편하게 음성도서 활용이 가능해져 지금까지 스마트폰 등 화면 터치 방식으로 컨텐츠를 접했던 것에 비해 사용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입니다.

뿐만 아니라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에는 매달 30여권, 연간 총 400여권 이상의 신간도서가 꾸준히 추가됩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시각장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컨텐츠가 부족해 정보 접근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를 체험해본 김은영 씨(서울 거주, 35세)는 “화면을 터치할 필요 없이 AI스피커에 말하면 듣고 싶은 도서를 바로 들을 수 있어 편리하고 제목이 헷갈려도 쉽게 검색 가능한 점이 정말 편리했습니다”라며 “최근에는 가족과 여행을 떠나기 위해 관련 도서를 열심히 듣고 있다. 그 동안 여행 정보 검색이 어려웠는데 AI스피커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는 모든 시각장애인(1급~6급)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또 책을 직접 넘기기 어려운 지체/지적/뇌병변장애인(1급~3급)도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이용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네이버 클로바’ 앱의 ‘스킬 스토어’ 메뉴에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향후 LG유플러스와 LG상남도서관은 음성도서 컨텐츠를 추가 확보하는 것은 물론 AI스피커 외에 다른 플랫폼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의 정보격차 문제 해소에 양사의 협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내년에는 음성AI 뿐만 아니라 영상AI를 활용한 시각장애인 전용 서비스를 선보여 시각장애인들이 필요로 하는 컨텐츠를 가장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시각장애인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AI서비스인 ‘소리세상’을 출시하고 2월과 5월에는 시각장애 가정 1000가구에 AI스피커를 보급하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보급 및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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