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2019년 1월31일까지 ‘소니 액션캠 겨울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짐벌 메커니즘을 탑재한 소니 액션캠 2종인 FDR-X3000R 또는 FDR-X3000 제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2019년 2월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여행용 배터리 키트(ACC-TRDCX)가 제공된다.

또 특별 이벤트로 12월16일까지 정품등록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영화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17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12월1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최초로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으로 마블 코믹스의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각기 다른 평행세계 속에 공존하던 6명의 스파이더맨이 하나의 유니버스에서 만나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로 국내외 언론 및 평단에 공개된 이후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메타크리틱 지수 83점을 기록한 데 이어 2018년 뉴욕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소니 액션캠 FDR-X3000R 및 FDR-X3000은 액션캠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인 ‘짐벌 메커니즘’을 탑재해 기존 전자식 손떨림 보정의 단점을 크게 개선했다. 렌즈와 센서 유닛이 일체화된 상태에서 주변 흔들림을 분석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로 4K 촬영에서도 흔들림이 적은 초고해상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83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칼자이스 렌즈,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일상은 물론 여행 중에도 최고의 촬영 결과물을 보장한다. 또 풀 픽셀 리드 아웃 방식을 지원해 영상에서의 선명한 색감과 디테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조작성과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가시키고 빠르고 정확한 조작과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NFC 혹은 Wi-Fi를 사용해 영상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액션캠 애플리케이션(Action Cam Application)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무료로 다운로드하면 영상 전송 및 원격 제어 등이 가능하다.

영상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편집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무비 메이커(Highlight Movie Maker)’ 기능도 지원한다.

‘하이라이트 무비 메이커’를 통해 영상을 자체적으로 분석해 풍경, 액티비티, 심지어 사람 얼굴까지 인식해 배경음악까지 포함된 짧은 영상을 자동으로 편집 및 생성하여 손쉽게 SNS에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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