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프리미엄 세단 시장 도전장…‘아테온’ 출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출시…플래그십 대형 SUV
쌍용차, ‘크리스마스 미러클 페스티벌’ 실시
할인가부터 고질병 정보까지…신차구매 어플 ‘겟차 5.0’ 출시
에피카, 차량 구독 서비스 ‘올 더 타임 미니’ 온라인 사전 예약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폭스바겐, 프리미엄 세단 시장 도전장…‘아테온’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The Art:eon(디 아테온)’에서 자사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노하우가 집결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 출시를 기념하는 포토세션을 개최하고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아트(Art)’와 영겁의 시간을 뜻하는 ‘이온(eon)’을 합성해 만든 ‘아테온’은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이라는 찬사를 얻었을 정도로 유려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회사는 설명합니다.

이와 함께 넉넉한 실내공간, 탄탄한 주행성능, 안락한 승차감, 탁월한 경제성 등 세단이 갖춰야 할 미덕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세단으로 폭스바겐 세단 라인업의 최상위 역할을 맡게 된다고 전합니다.

아테온의 외관 디자인은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합니다. 기존의 세단과 차별화된 프로포션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GT의 느낌을 주며 특히 역대 폭스바겐 모델 중 가장 넓은 전면부 수평 라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체 전체를 감싸고 도는 캐릭터 라인과 통합되면서 더욱 당당한 존재감을 자아낸다고 강조합니.

여기에 프레임이 없는 사이드 윈도우, 랩어라운드 보닛 등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프리미엄한 느낌을 한층 더 높였다고 합니다.

스포츠카와 같은 외관과는 달리 아테온의 실내는 넉넉한 공간과 SUV에 버금가는 활용성을 자랑한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적용한 덕분에 동급 최고 수준인 2840mm의 휠베이스를 확보한 아테온은 여유로운 탑승 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뒷좌석 레그룸은 1016 mm로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이며 성인 3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답니다. 뒷좌석 헤드룸은 940 mm로 동급 대비 더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563L의 넓은 트렁크 공간은 뒷좌석을 접을 경우 1557L로 넓어져 더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자랑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스포츠카의 카리스마와 세단의 편안함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업그레이드된 폭스바겐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실내 대시보드 전체를 가로 지르는 에어 벤트는 외관 캐릭터 라인과 통일감을 형성하면서 동시에 그 자체로서 인테리어 액센트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에어 벤트 아래로는 고급스러운 패널이 위치하고 은은한 엠비언트 라이트가 들어가면서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콕핏에 위치한 12.3인치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Active Info Display)는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를 배가시킵니다. 최신 MIB(Modular Infortainment Matrix)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중앙에 위치한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들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실내 전체는 ‘나파’ 가죽 시트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앞좌석 시트는 통풍 및 히팅 기능, 요추지지대를 포함한 전동 시트가 적용돼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좌감을 제공합니다. 운전자 석에는 마사지 기능까지 적용돼 아테온과 함께 하는 모든 여정에 안락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전방추돌경고장치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보닛,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사각 지대 모니터링), 레인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피로 경고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이 국내에서 모두 기본으로 적용됐답니다.

또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키리스 액세스, 트렁크 이지 오픈 및 전동 클로징 등의 최신 편의 기능 또한 라인업 별로 적용돼 동급 세그먼트 대비 최고의 편의 사양을 제공합니다.

아테온은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Elegance Premium)’,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Elegance Prestige)’의 2가지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이며 2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과 7단 DSG가 적용됐습니다.

1968cc TDI 엔진은 최고 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 토크 40.8kg.m를 갖췄으며 특히 최대 토크는 1900~33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발휘돼 저속 및 시내 주행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파워풀한 구동력을 제공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7초이며 최고 속도는 239km/h입니다. 공인 연비는 15km/l(복합), 13.6km/l(도심), 17.2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입니다.

가격은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216만8000원,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1만1000원입니다(모두 부가세 포함/개소세 인하 반영가).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공동으로 올 연말까지 초기 구입비용은 물론 총소유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2018년식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구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매력적인 금융상품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모든 아테온 고객을 대상으로 총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Triple Trust Program)’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우선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해서 5년(또는 15만km, 선도래 기준)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범퍼-to-범퍼 5년 무상보증’ 혜택이 제공됩니다. 사고로 인해 차체의 판금/도색이 필요한 경우 최대 150만원의 수리비, 평소 운행 시 파손 빈도가 잦은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등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보상하는 ‘바디 &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됩니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슈테판 크랍은 “아테온은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아름다운 모델일 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도약 시킬 높은 완성도를 갖춘 차입니다”며 “아테온은 프리미엄 가치와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으로 티구안, 파사트에 이은 또 하나의 브랜드 베스트셀러가 될 것입니다”라고 자신했습니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출시…플래그십 대형 SUV

국내 자동차 시장에 플래그십 대형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팰리세이드(PALISADE)’가 공식 출시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엠앤씨 웍스 스튜디오(M&C WORKS STUDIO, 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팰리세이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현대인은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며 이로 인해 자동차는 삶에 중요한 가치를 함께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팰리세이드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들의 삶을 이루는 공간이자 삶에 가치를 더하는 ‘당신만의 영역’이 되어 드릴 차”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처럼 공간을 중요시 하는 현대인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나만의 공간을 의미하는 ‘케렌시아’라는 말이 부상하고 있다”며 “팰리세이드는 신차 기획과 설계, 평가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고 반영해 공간으로써의 자동차의 가치를 극대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며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췄습니다.

현대차가 출시한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가 출시한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하는 외관을 완성했으며 인간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로 실내 감성품질을 높였습니다.

특히 동급 최장 축간거리를 확보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거주공간을 구현하고 실용적이고 넉넉한적재공간을 제공해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는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모드와 노면 상태에 따라 네 바퀴의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4륜 구동 ‘에이치트랙(HTRAC)’을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주행성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다양한 노면(MUD, SAND, SNOW)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험로 주행 모드(Multi Terrain Control)’가 국산 SUV 최초로 적용돼 도로 상황에 맞춰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하이빔보조등첨단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하며 안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반영했습니다.

이외에도 △차량 내부에 별도로 장착 된 마이크를 통해 엔진 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 후 역 위상의 음파를 스피커로 내보내 엔진 소음을 줄이는 ‘액티브노이즈컨트롤’ △자동차 업계 최초로 공조기기의 바람이 직접적으로 승객에게 가지 않도록 조절 가능한 ‘확산형천장송풍구(루프에어벤트)’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하고 △내비게이션과 연계하여 차량 터널 진입시 차량 윈도우를 닫고 공조를 내기 순환 모드로 자동 전환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터널 연동 윈도우/공조 제어)’ △마이크로 에어필터와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활용해 한번의 터치로 미세먼지를 필터링하고 탈취하는 ‘공기 청정 모드’ △스마트 키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원격 시동’ △전자식 변속 버튼(SBW, Shift By Wire)을 동급 최초로 적용하는 등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를 디젤 2.2, 가솔린 3.8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에 복합연비 12.6km/ℓ의 엔진성능을 갖췄으며 △가솔린 3.8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95마력(ps), 최대토크 36.2kgf·m의 폭발적인 성능에 복합연비 9.6km/ℓ를 달성했습니다(2WD, 7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특히 팰리세이드의 공차 중량은 디젤 2.2 모델 1945kg, 가솔린 3.8 1870kg로 동급 중에서 가장 가볍습니다.

판매가격은 두 모델 모두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통합해 운영하고 디젤 2.2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622만원 △프레스티지 4177만원, 가솔린 3.8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75만원 △프레스티지 4030만원입니다(2WD 7인승 기준, 개소세 3.5% 반영기준).

또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에 △패밀리 △테크 △디자인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선택사양을 구성해 선택 편의를 높였습니다.

팰리세이드는 11월29일부터 12월10일까지 약 2주간(영업일 기준 8일) 실시한 사전계약에서 2만506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계약 개시 첫날에만 총 3468대가 계약돼 볼륨차종 탄생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팰리세이드의 광고 캠페인 ‘당신만의 영역을 찾아서’를 개시하면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합니다.

팰리세이드의 광고 콘셉트인 당신만의 영역을 찾아서는 어릴적부터 간직했던 나만의 영역(꿈)을 팰리세이드를 통해서 실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합니다.

현대차가 출시 전 공개한 사전 광고에서는 공룡과 로켓이 등장하여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는데 이날부터 진행되는 광고에서는 사전 광고와 연계돼 전체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어 눈길을 끕니다.

또 연말 연시 고객들이 많이 몰리는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에 전시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관심을 끈다는 계획입니다. 전시 행사는 영등포 타임스퀘어(12월 15일~16일), 파미에스테이션(12월 22일~23일), 하남 스타필드(1월 5일~6일)등에서 진행됩니다.

이곳에서는 팰리세이드 차량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팰리세이드의 핵심 기능을 360도 영상을 활용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VR 체험존을 구성해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소재)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차량 전시, VR 체험 및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소품 전시로 나만의 영역이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컬렉션 존이 꾸며질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는 뛰어난 공간성과 상품성, 주행 성능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플래그십 대형 SUV이며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팰리세이드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크리스마스 미러클 페스티벌’ 실시

쌍용자동차가 연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며 구매 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 선물을 증정합니다.

성탄 맞이 ‘크리스마스 미러클 페스티벌(Christmas Miracle Festival)’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까지 시행됩니다. 전시장을 방문해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24일 이전 계약 및 출고시 렉스턴 스포츠 제외)에게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미러클 경품’을 증정합니다.

당첨 경품은 매주 새로운 아이템으로 변경됩니다.

▲1주차: 최신형 아이폰 ⅩS(5명) ▲2주차: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5명) ▲3주차: 트롬 스타일러(6명)

추첨 결과는 오는 1월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발표된다. 2018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해당 기간 구매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20만원)을 선물합니다.

‘크리스마스 미러클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이벤트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할인가부터 고질병 정보까지…신차구매 어플 ‘겟차 5.0’ 출시

신차 구매정보 애플리케이션 겟차가 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겟차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새로운 겟차 앱은 ‘나에게 맞는 차량 선택’에 대한 소비자의 고충에 초점을 두고 소비자가 알기 어려운 자동차 정보와 커뮤니티 기능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자동차 오너와 예비 오너간의 정보 교류가 가능한 Q&A, 차량별 고질병 정보 제공 및 신차 출고후기 서비스 강화 등 크게 세가지 골자로 이번 겟차 업데이트 버전을 소개했습니다.

Q&A 서비스는 구매 예정자가 궁금한점을 질문하면 해당 차량 오너와 자동차 전문가들이 답변하는 형태로 제공되며 고질병 정보는 신차 구매 예정자가 자동차 모델별 고질적인 문제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출고후기는 차량을 구매한 오너가 자신의 차량을 자랑하고 자신이 겪은 출고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 12월까지 순차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기능 강화가 예정돼 있다고 합니다.

‘더 똑똑한 신차구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소비자를 위한 자동차 가격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 겟차가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이유는 다양한 자동차 정보를 예비 구매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랍니다.

겟차 정유철 대표는 “겟차에서 자동차를 사지 않더라도 모든 소비자가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 더 똑똑하게 신차를 구매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에피카, 차량 구독 서비스 ‘올 더 타임 미니’ 온라인 사전 예약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 기업 에피카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와 손잡고 선보인 차량 구독 서비스 ‘올 더 타임 미니(ALL THE TIME MINI)’의 온라인 홈페이지 사전 예약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랍니다.

지난달 미니 플리마켓에서 공식 출시된 바 있는 올 더 타임 미니는 ‘내 손안의 프리미엄 온라인 차고’를 컨셉으로 하는 맞춤형 차량 구독 서비스입니다.

에피카는 서비스를 출시하기에 앞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이용 고객은 멤버십 가입 후 차량 이용을 원하는 달에 월 구독료를 내고 자유롭게 미니 차량을 선택해서 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용 라운지, 쇼룸 등 미니고객들을 위한 각종 프리미엄 서비스 또한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미니 구독 홈페이지의 상단 메뉴 중 올 더 타임 미니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거나 프로모션 페이지(www.allthetimemini.com/promotion) 접속을 통해 누구나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올 더 타임 미니 멤버십은 ‘레귤러(Regular)’와 ‘트라이얼(Trial)’ 2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습니다. 레귤러 멤버십은 1년 단위의 정규 멤버십으로 1년 중 최대 6개월 동안 원하는 달에 원하는 미니 차량을 골라서 탈 수 있습니다.

트라이얼 멤버십은 정규 멤버십을 이용하기에 앞서 서비스를 빠르게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판 멤버십으로 3개월 동안 2주 간격으로 모든 미니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가입비용은 레귤러 멤버십이 179만9000원, 트라이얼 멤버십이 45만원이며 월 구독료는 별도입니다. 구독료는 미니 차량에 따라 상이한데 레귤러 멤버십의 경우 기본 모델은 89만9000원, 스페셜 모델은 99만9000원이며 트라이얼 멤버십은 기본 모델이 44만9500원, 스페셜 모델이 49만9500원입니다.(가입 비용 및 구독료는 부가세 10% 별도)

에피카는 오는 31일까지 레귤러 멤버십을 사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멤버십 가입 비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가입 비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정식 서비스는 이달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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