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사용할 때 CPU에 서멀 구리스는 필수죠. 제품에 따라 열 전도율, 용량, 점성(꾸덕함)등 소비자에 따라 다양한 요소들을 체크하는데요.

최근 알파쿨(Alphacool)에서 Apex 서멀 그리스를 출시했는데 용량이 무려 20g, 50g에 최대 100g 함량을 가진 제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열 전도율도 17 W/mK로 꽤 높은 스펙을 가졌는데요. 점도는 35~220*103 mPa.s라고 하네요.

일반 소비자 보다는 PC를 자주 교체하거나 조립하는 분들에게 조금 유용할 것 같긴 한데요. 용량과 제품 디자인을 보고 자칫 왁스로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건 서멀 구리스에요!

디즈니플러스가 지난 분기 세 가지 서비스를 추가해 가입자 수를 약 1,200만 명을 늘렸다고 합니다. 현재 총 1억 6,42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가입자수 대비 예상 수익치는 기대 이하라고 합니다. 10월 1일 기준 디즈니플러스의 수입은 201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반면 윌스트리트는 전년 동기 대비 15%증가한 213억 달러 매출을 기대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속에 디즈니플러스는 구독료 인상과 함께 일부 번들 패키지 가격을 인상한 바 있죠. 아무래도 기대한 수익보다 적게 나와 일부 가격 인상을 적용한 것이 아니냐는 아쉬움의 목소리고 나오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에 따라 일부 가격 인상은 어쩔 수 없다지만, 전체적으로 다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안타깝네요.

추운 겨울 설거지를 할 때 고무장갑은 필수죠.

만약 고무장갑을 사용할 때 마다 손과 팔이 가렵거나 뾰루지가 올라온다면 라텍스 알레르기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라텍스 알레르기는 라텍스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항원으로 인식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라텍스에 접촉하거나 호흡기를 통해 라텍스 입자를 흡입했을 때 증상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5~30분뒤 증상이 나타나며 대표적으로 가려움, 홍조, 부종, 발진, 비염 증상 등이 생긴다고 하네요. 심하면 아나필락시스 쇼크까지 올 수 있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련되어 명확한 치료법은 현재 없다고 하는데요. 만약 증상이 발현될 경우 항히스타민제·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고무장갑을 사용할 때 해당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면 ‘라텍스 알레르기’가 아닌지 의심해 보길 바랍니다.

주연테크에서 뷰소닉 공식 유통 계약과 함께 4K UHD 스마트 LED 단초점 빔프로젝터 'X11-4K'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1-4K는 4K UHD 해상도(3840x2160)와 차세대 LED 광원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최대 30,000시간에 이르는 반영구적인 수명은 물론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인증을 획득한 830만 화소 True 4K 빔프로젝터인데요.

특히 2,400 LED 루멘의 밝기와 HDTV 색표준 기준인 Rec.709 125%의 색역을 지원해 뷰소닉 색상 최고 등급인 '뷰소닉 시네마 슈퍼컬러+'를 획득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제품의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와 메탈 소재의 표면 질감을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기반으로 독일 IF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뭔가 고급스러운 빔프로젝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새로운 4K LED 빔프로젝터중 고급스러운 제품을 찾고 있다면 이번 주연테크에서 선보인 뷰소닉 X11-4K 제품은 어떨까요?

다나와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만 14세 이상 300명(10대부터 50대 각 연령대 별 60명)을 대상으로 노트북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연령대에 따라 브랜드 선호 차이가 큰데 그 중 10대는 ‘애플 맥북’에 대한 선호도가 20대 대비 두 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녀를 둔 40~50대 부모님은 10대와는 달리 ‘갤럭시’북을 선물로 주고 싶은 노트북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일전 10대 사이에서 아이폰을 안 쓰면 따돌림을 당한다는 이야기도 한 때 사회이슈로 자리 잡았는데요. 노트북에서도 이러한 시각, 선호도 차이가 두드러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