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가까운 곳으로 해외여행을 준비중이라면 마카오는 어떨까. 인터파크투어가 연말 해외여행지로 마카오를 추천,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여행의 인기도 높은 편인데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마카오는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지녔으며 특히 12월 한 달간은 빛축제 ‘라이트 페스티벌’을 개최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마카오 세나도 광장 (사진=인터파크투어)
마카오 세나도 광장 (사진=인터파크투어)

이에 인터파크투어가 ‘블링블링 마카오의 밤’ 기획전을 준비, 마카오 여행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마카오의 대표적인 쇼로 꼽히는 하우스오브댄싱워터쇼 관람과 쉐라톤 호텔 숙박이 포함된 ▲마카오 자유여행 5일(64만9000원~),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티/나이트 투어가 포함된 ▲마카오 2박4일(49만9000원~)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아울러 본 기획전을 통해 라이트페스티벌 특전이 포함된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7% 할인쿠폰, 마카오 책자 및 에그타르크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공항 편도 픽업서비스도 주어진다.

또 12월 말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마카오 관광청과 손잡고 마카오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고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카페 콘셉트로 만들었다. 벽면에 마카오 이미지를 전시하는 한편, 마카오 관련 책자와 각종 프로모션을 안내하는 전단 등을 비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홍보부스에서는 마카오 관광청 마스코트 ‘막막이’ 포토존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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