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한 고래축제 중 다나 포인트 인근 바다에서 몸길이 10m가 넘는 회색고래가 출산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합니다.

해당 축제에 참석한 관광객들은 갑자기 고래가 배를 하늘로 향한 채 몸을 뒤집고, 바다가 붉게 물들어 당황했는데요. 그 후 새끼고래가 나타나 어미고래 주변을 헤엄치는 광경이 목격됐다고 하네요.

즉, 현장에서 회색고래가 새끼고래를 출산하는 것을 직접 목격한 것인데요. 일생에 고래를 볼 수 있는 것도 드문데, 그 중 출산장면을 직접 볼 수 있다니···. 현장 소식을 전한 외신에선 관람객들이 출산하는 것을 확인한 이후 축제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삼성전자가 3nm 공정 양산 발표에 이어 TSMC도 3nm 공정 양산을 발표했는데요.

일부 전문가들은 TSMC 3nm 공정 양산 수율에 있어 낮으면 60%이상 높으면 80%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에 공급된 3nm 공정 기반의 칩 횟수와 시기를 고려해 보면 약 50% 정도에 불과하다는 추측이 전해졌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의 수율은 약 10~20% 정도로 언급되고 있는데요. 미세화된 공정에 있어 TSMC가 조금 더 높은 수율이긴 하나 역시 3nm 수율 안정화는 쉽지 않은가 봅니다.

엔비디아가 RTX 40 시리즈를 공식 출시한 데에 있어 RTX 4090, 80, 70Ti 등의 순서로 출시했죠.

최근에는 AD 104 GPU 칩을 기반으로 한 RTX 4070 시리즈 2종을 준비중이라는 루머가 언급되고 있었는데요. 관련되어 FE 패키징 박스가 처음으로 유출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RedGamingTech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RTX 4070 스펙에 대한 내용과 성능 그리고 패키징 박스 등을 언급했다고 하네요.

지포스 RTX 4070 Ti 모델은 공식 FE 모델이 없었는데, 하위 라인업인 RTX 4070 시리즈는 공식 FE 모델을 출시하려나 봅니다.

참고로 RTX 4070 Ti이 RTX 3090 Ti 급의 성능을 보이니 RTX 4070은 3080급 내외의 성능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가 초음파 기술을 기반으로 얼굴 라인을 케어하는 뷰티기기 신제품 'LG 프라엘 더마쎄라'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LG 프라엘 더마쎄라(모델명: BLQ1)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턱밑, 이마, 눈 주변, 볼 주변 등 처지기 쉬운 얼굴 부위의 탄력을 관리하는 제품으로, 헤드 부위를 피부에 밀착시킨 뒤 버튼을 터치하면 피부 3mm 아래 부위에 초음파가 조사돼 콜라겐을 생성하는 원리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부위에 초음파를 정밀하고 균일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해 피부 탄력 개선 효과와 안정성을 노려볼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되어 P&K 피부임상연구센터가 성인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피부 개선 실험 결과에 따르면 주 1회씩 4주 동안 더마쎄라를 사용하여 턱밑과 이마 피부 탄력을 각각 34.8%과 29.8%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피부관리를 신경쓰는 소비자라면 이번 LG 프라엘 더마쎄라를 노려보는 건 어떨가요?

최근 개발자 열풍이 많이 불고 있죠. 관련되어 크래프톤이 자사에서 운영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정글’ 2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크래프톤 정글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커리어 전환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선발 및 육성시키 개발자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고 합니다. 여타 다른 강의와는 달리 님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교육생은 자기 주도적인 학습과 팀워크 그리고 몰입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 크래프톤 정글 2기는 이달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대상은 22세 이상 32세 이하의 청년이다. 선별 인원은 최대 60명으로 전공과 직업 관계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입학시험, 인터뷰 순이며 입학시험 준비를 위한 사전 학습 자료는 별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교육기간은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1기와 동일하게 성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합숙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자료구조, 알고리즘, 웹서버, 운영체제(OS)와 같이 현업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목부터 협력사 멘토링과 연계한 개발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다고 하는데요.

크래프톤에서 직접 운영하는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인 만큼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이라면 이번 크래프톤 정글 2기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