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담은 코트 클래식 콘셉트의 '바시티 점퍼' 3종을 출시한다.

'과잠'으로 알려진 바시티 점퍼는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해 MZ세대를 중심으로 Y2K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NBA키즈는 2023년 봄 시즌 컬렉션 중 하나로 Y2K 트렌드를 반영한 코트 클래식 콘셉트의 '바시티 점퍼'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는 NBA키즈의 스포티한 아이덴티티를 통해 일상과 스포츠를 넘나들며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트로 및 클래식 트렌드를 조명했다고.

'바시티 점퍼'는 NBA키즈만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미국프로농구 NBA 보스턴 셀틱스, LA 레이커스의 팀 부클 와펜 자수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으며, 화사한 컬러 포인트로 스타일까지 잡았다. 또한 봄철 높은 일교차와 꽃샘추위에 알맞은 가벼운 무게감과 여유로운 핏으로 보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NBA 특유의 스포티한 분위기와 함께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이 돋보인다. 레트로 감성의 캐주얼룩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세 가지 컬러로 준비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NBA키즈 관계자는 "Y2K 패션에 대한 높은 수요에 발맞춰 선보인 이번 바시티 점퍼는 경쾌한 색감과 편안한 착용감,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신학기나 소풍 등 아이들의 봄철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다"라며, "스포티와 클래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NBA키즈의 바시티 점퍼로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바시티 코디를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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