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가 전 세계적으로 보급돼 시민들의 일상 생활 속 이동수단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빠르게 보급된 만큼 다양한 안전사고와 자동차 운전 및 보행자들에게 있어 일부 불편함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되어 프랑스 파리 이달고 시장은 개인이 소유한 전동 킥보드가 아닌 대여 서비스에 문제가 지적하면서, 금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프랑스 교통장관은 이에 반대하며 친환경이자 시민의 이동 수단을 무조건 금지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며, 이동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혹은 헬멧 착용을 의무화하는 방안 등을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전동 킥보드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점차 좋은 법안과 규칙 등이 적용됐으면 좋겠습니다.

쌍용차가 2016년 4분기부터 6년간 지속된 적자에서 벗어났다고 합니다.

적자를 벗어난 데엔 쌍용차의 승부스 ‘토레스’였는데요. 쌍용차가 18일 발표한 지난 4분기 매출은 1조 339억원인데요. 이는 전년동기대비 57.9%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1억원을 기록해 24 분기 즉 6년 만의 분기 흑자 전환이라고 하네요.

다만 지난 3분기 기준 누적 결손금이 1조 1,956억 원이라고 하는데요. 오랜 시간 쌓아온 누적 적자를 해결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네요.

쌍용차 이번 토레스와 같이 다음 자동차도 힘내길 바랍니다.

일전 해인사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나 이슈된 바 있죠.

관련되어 대한불교조계종은 관련된 사항을 조사중이며, 불미스러운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해인사 전 주지 현응스님은 사임의사를 밝혔고 차기 해인사 주지 스님은 오늘 열리는 총무원종무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해인사 후임으로는 원타스님이 추천됐다고 합니다.

일전에 주지스님 결정과 관련되어 종무원 한 명이 눈에 큰 부상을 입는 등의 사건이 있었는데요. 모쪼록 마무리는 좋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명절인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특별교통대책에는 22·23일 대중교통 막차 연장을 포함해 경부고속 버스전용차로 연장 운영, 시립 묘지 경유 버스 증회 등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확대될 전망되는데요.

시내버스는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예정이며, 주요 노선은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서역을 포함한 서울고속·센트럴시티·동서울·남부터미널 등이 포함된 124개 노선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지하철의 경우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종착역 도착 시간 기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시립묘지 경유 버스는 22, 23 양일 4개 시내 버스 노선이 증회해 일일 총 49회 늘어나며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IC~신탄진IC) 운영시간은 오전 7시 오후9시에서 오전7시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고 하네요.

영국 대표 유통업체 M&S(막스 앤 스펜서)는 화이트 펄 컬러의 딸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해당 딸기는 겉도 속도 하얀 독특한 색상을 지녔다. M&S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인애플 향과 바닐라 향이 나며, 최고의 맛을 즐기려면 실온에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M&S 고객들은 하얀 딸기에 대부분 당황했다고 언급됐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런 딸기를 보면 이게 뭐지? 하면서 쳐다볼 것 같은 색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