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재규어의 첫 소형 SUV 차량인 ‘재규어 E-PACE(이하 E-페이스) P250 S’에 대한 리미티드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2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 쏘카존에서 총 10대의 E-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역, 강남, 압구정, 분당 등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의 쏘카존 10곳에 E-페이스를 각 1대씩 배치했다.

만 26세 이상이면 누구나 쏘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새로운 재규어 E-페이스를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부르거나(부름 서비스) 지정된 쏘카존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기준 대여 요금은 1일 30만원대로 주말 28% 주중 46%까지 할인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E-페이스를 시승해볼 수 있다. 주행요금은 1km당 230원이 적용된다.

쏘카는 이번 재규어 E-페이스 시승 캠페인을 통해 기존 100여 대의 수입차 외에도 차종 다양화 및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고 전시장이 아닌 쏘카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만큼 새로운 시승이 가능한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쏘카에서는 현재 BMW 미니 클럽맨, 벤츠 C200 등 총 110대의 수입차종 대여가 가능하다.

E-페이스 시승 캠페인 시작과 함께 재규어와 함께 하고 싶은 경험을 댓글로 남기면 E-페이스 전용 15% 쿠폰을 증정하는 론칭 프로모션 ‘새로운 시승의 시작, SOCAR with JAGUAR’도 마련했다.

내년 1월10일까지 쏘카 앱 메인 화면 상단 배너 또는 마이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댓글을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11일이다.

한편 E-페이스 P250 S는 스포츠카를 계승한 재규어 최초 콤팩트 SUV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기통 고출력 엔진 및 단단한 서스펜션과 손에 딱 맞는 핸들링 등 동급 SUV와는 차원이 다른 주행감을 선사한다. 또 실속 있는 적재공간을 배치해 재규어 특유의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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