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매거진 스타일러를 통해 폭스바겐의 퍼포먼스 아이콘이자 핫해치의 대명사 '신형 골프 GTI'(The Golf GTI)와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펜싱 선수 김준호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준호 선수와 함께 한 차량은 '킹스 레드 메탈릭' 색상의 신형 골프 GTI로 'GTI 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크롬 레터링', 'GTI 전용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등 GTI만의 강렬한 레드 시그니처들이 곳곳에 담겨있다. 이번 화보에서도 GTI 디자인 DNA를 고스란히 계승한 핫해치로서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 사진 = 폭스바겐코리아
▲ 사진 = 폭스바겐코리아

김준호 선수는 인터뷰에서 "스포츠카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골프 GTI를 드림카로 손꼽았을 것"이라며 출시 소식을 듣고 무척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 사진 = 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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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폭스바겐 골프 GTI는 콤팩트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이뤄낸 모델이자 '핫해치'(Hot Hatch)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진화와 혁신을 거쳐 지난달 국내 출시된 8세대 신형 골프 GTI는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진화된 구동 시스템을 통해 콤팩트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다이내믹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뛰어난 제품력에 합리적인 구매가격까지 갖춰 국내 콤팩트 스포츠카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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