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 보는 낭만 사라진다···2030년 인공위성 가득

힘든 회사 업무를 뒤로하고 퇴근길에 오른 그대, 고생하셨습니다.

퇴근길에 누구는 맛있는 저녁으로 소확행을 즐기기도 하고, 휴가를 내 저녁 하늘을 바라보며 많은 별들을 보러 여행을 가는 이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2030년에는 밤하늘 별 관측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전 세계 각국이 발사하는 인공위성 때문인데요. 관련되어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현재 인공위성은 8천여 개지만 2019년과 비교해 4배 증가했고 이 숫자는 향수 수십년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합니다.

밤 하늘의 별을 보는 것을 즐겨한다면 다소 아쉬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춘천 스키장서 리프트 멈춤···70여 명 추웠다

겨울 스포츠하면 대표되는 것은 아무래도 스키·보드죠.

시즌에 맞춰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이가 많은 요즘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때 리프트 위에서 추위에 떨었던 이용객은 약 70여 명인데요.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리프트에서 구조되기까지 약 20분 정도가 소요됐다고 하네요.

추운 겨울날에 즐겁게 스포르를 즐기러 갔는데 리프트가 멈췄다니 너무 추웠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NVIDIA, 플래그십 그래픽카드 나오나? RTX 4090Ti 루머

▲ 사진 = Kopite7kimi 트위터
▲ 사진 = Kopite7kimi 트위터

NVIDIA RTX 40 시리즈가 공식 출시됐죠. 현재 지포스 RTX 4090, 80, 70Ti 등이 출시됐는데요.

최상급 정말 플래그십 제품인 RTX 4090Ti를 NVIDIA가 준비중이라는 소식입니다. 다만 아직 루머인만큼 확정은 아닌데요. RTX 4090이 컷칩인 것을 감안해 보면 출시 가능성은 농후한 상태입니다.

제품 주요 스펙은 18,176 쿠다코어, 96MB L2 캐시, 24Gbps 24GB GDDR6X 메모리에 최대 600W의 TGP를 가질 것이라 하네요.

RTX 4090 성능대비 얼마나 향상될지는 모르겠으나 메모리 클럭이 상승한 만큼 실질적인 성능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대 300시간 내구성 갖췄다···티타늄 도금 적용 샤오미 이발기

샤오미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선풍기 등 다양한 IT 제품부터 가전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죠.

최근엔 헤어 클리퍼 전문가용 이발기를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티타늄 도금으로 제작된 세라믹 무빙 블레이드를 통해 최대 300시간 이상의 내구성을 갖췄다고 합니다.

더불어 특수 설계된 둥근 팁은 두피 피부를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제품 전체가 IPX7 방수 등급을 갖췄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최대3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새롭게 구매하는 이발기 샤오미로 입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240Hz, 선명한 OLED 패널 갖췄다 ‘MSI GP66 OLED 240HZ 게이밍 노트북’

OLED 패널은 트루 블랙과 함께 선명한 색 표현부 그리고 높은 재생율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죠.

관련되어 MSI가 최근 240Hz QHD OLED 패널을 적용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인 ‘벡터 GP66 12UEO’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MSI 벡터 GP66 12UEO는 인텔 코어 i7-12650H 및 RTX 3060 그래픽을 탑재한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앞선 성능의 퍼포먼스와 영화와 같은 고품질 그래픽에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인데요.

특히 이번 신제품은 스스로 빛은 내는 OLED 패널과 QHD(2560*1440) 고해상도 240Hz 고주사율400nits 밝기, DCI-P3 100%의 색역을 갖췄다고 합니다.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에 보다 선명한 OLED 화질을 경험해보고 싶은 소비자라면 이번 MSI 게이밍 노트북을 노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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