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죠.

현재 대중교통의 카드 기준 성인 요금은 지하철 1,250원 시내버스 1,200원인데요. 인상 금액은 400원으로 인상률은 30% 이상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상 사유는 코로나19이후 이어진 연 1조원의 적자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체 적자의 30%가 무임 승가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관련되어 서울시는 기재부측에 적자의 일부를 정부 차원에서 보존을 해준다면 인상 폭을 낮출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 무임승차 연령을 상승시켜 무임승차를 줄이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되어 2017년을 포함해 2019년 2020년 에도 관련된 논의가 있었지만 노인단체와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실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늘어난 무임승차에 따른 적자 비용을 청·장년 층이 메워야하는 점인데요. 모쪼록 대중교통 인상폭과 관련해 좋은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전 과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화재사고로 5명의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죠.

관련되어 화재 사건이 커진 이유는 불에 잘타는 즉 불에 약한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를 적용한 것이 지적됐는데요. 이에 앞으로 설치되는 방음터널과 방음벽에는 PMMA 소재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기존에 설치된 전국 58개 방음터널은 내년 2월까지 화재안전성이 높은 재질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AMD 라이젠 7000 시리즈와 관련하여 일부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입니다.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구매하는 CPU 라인업은 R7 7700X와 R5 7600X인데요. 현재 미국 대형 쇼핑몰인 아마존과 뉴에그에서 R7 7700X는 299$ R5 7600X는 244$로 판매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다만 기사 작성시 기준 2월 3일 오후 5시 30분경 R7 7700X는 348.99$로 R5 7600X는 244로 확인 됐는데요. 당시 R7 7700X는 핫딜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어쨌든 출시 당시보다 저렴해진 가격인 만큼, AMD 라이젠 7000 시리즈를 노려보는 소비자들이라면 이번 가격 인하 소식이 반가울 것 같습니다.

한미마이크로닉스가 가상 7.1 채널 사운드,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 등으로 게임 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게이밍 헤드셋 ‘위즈맥스 W301’(WIZMAX W301)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위즈맥스 W301 게이밍 헤드셋의 눈에 띄는 특징은 스피커 유닛부를 중심으로 둥글게 빛나는 ‘LED 링’인데요. 강렬한 RGB LED가 아닌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은은한 효과를 줘 한결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LED 링의 색상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변경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음역대의 소리를 풍부하게 낼 수 있도록 40mm 드라이버가 내장되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출력 성향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4종류의 사운드 모드를 제공해 별도의 설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효과 변경도 가능하다. 이 외에 가상 7.1 채널 서라운드 효과로 더 풍부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즈맥스 W301은 마이크 성능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출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주변 환경에서 유입되는 소음을 최대한 차단하는 ENC(Environmental Noise Cancellation) 기술도 적용되어 착용자의 의사를 또렷하게 전달 가능하다. 마이크 기능을 최대한 높일 수 있게 패키지에는 윈드 스크린이 함께 제공된다고 하네요.

엠에스아이코리아가 엔비디아 RTX 40 그래픽과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텔스 17 Studio' 게이밍 노트북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온라인 마켓에서 진행되며, 신제품 구매 시 백팩 및 마우스 등 푸짐한 사은품과 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제품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5만원 스팀코드를 추가 증정해, 더 큰 혜택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새롭게 출시한 MSI '스텔스 17 Studio A13VH'는 하이엔드 초슬림 게이밍 노트북으로 고사양 프로세서와 그래픽을 적용하고도 20.1mm의 얇은 두께인데요. 이동성에 특화된 사이즈와 99.9Whr 대용량 배터리, 썬더볼트 4 포트로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다고 합니다.

또한 엔비디아의 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 기반의 RTX 4080 그래픽을 적용했습니다. 이전 세대 대비 2배 향상된 성능과 효율은 물론, 엔비디아 스튜디오 인증을 받아 게이머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편집자에게도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모쪼록 13세대 게이밍 노트북을 기다리는 소비자가 많으리라 생각되는데요. ‘게이밍 노트북’의 원조 MSI가 므시므시한 13세대 게이밍 노트북 예판에 나선다고 하니 고성능 모델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