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 출시로 핫하죠. 반면 미국 경매 사이트인 LCG 옥션스에서는 미개봉 아이폰 1세대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관련되어 일전에 1세대 아이폰은 39,339$에 거래된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50,000$ 이상일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 제품과는 달리 비싸게 거래될 것으로 추측되는 이유는 경매에 나온 아이폰에 흥미로은 뒷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어떤 이야기인지는 모르나 현재 28건의 입찰제의가 왔고, 일전 애플-1프로토타입이 600,000$에 거래된 내역이 있는 만큼 수집가들 사이에 큰 메리트가 있지 않겠냐는 해석이네요.

해당 소식을 접한 일각에서는 조금 더 참았으면 더 높은 낙찰가가 가능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의 커뮤니티 반응도 있었습니다.

SmileGate와 Remedy의 Xbox 슈팅 게임인 크로스파이어X가 다가오는 5월 18일에 멀티플레이어와 싱글플레이어 모드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Xbox Store에서는 판매가 중단됐고 게임에 추가되는 콘텐츠는 이제 없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14일 이내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만약 제품을 구매했다면 환불 처리를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X는 2022년 2월에 출시한 게임인데요. 생각보다 빠른 서비스 종료인 만큼 해당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플 에어팟 맥스는 노이즈 캔슬링과 함께 애플 특유의 디자인 감성이 적용된 헤드폰으로 많은 인기를 가졌죠.

관련되어 차세대 제품이 언제 출시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애플 분석가 Ming_Chi Kuo는 차세대 애플 에어팟 맥스 2는 2024년 하반기까지 출시하지 않으며, 늦게는 2025년 상반기까지 기다릴 수 있다고 하네요.

한편, 에어팟 프로2에서 노캔이 향상됐다는 후기가 많은 만큼 에어팟 맥스2를 기다리는 소비자들도 많았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신제품 때문에 제품 구매를 미뤘다면 이번 기회에 다시 구매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에이서(Acer)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바이크 데스크 ‘e키넥트 BD3(eKinekt BD3 Bike Desk, 이하 e키넥트)’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e키넥트는 고정식 바이크와 책상이 결합된 바이크 데스크로, 사용자가 페달을 밟을 때 생성되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해 주는 환경친화적 제품인데요. 전환된 전기 에너지는 책상에 내장된 USB 포트를 통해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의 충전에 사용된다. 약 60RPM으로 한 시간 동안 사이클을 탄다고 가정했을 때 75와트의 자체 발전 전력을 생산하며, 자전거 뒷면의 LED 충전 표시등으로 페달을 밟을 때마다 변환되는 운동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책상의 상단과 부품을 보호하는 사이클 외부 케이스도 PCR(Post-Consumer Recycled: 최종 소비자가 사용한 후 버린 플라스틱 제품을 선별, 수거하여 재활용한 원료) 플라스틱으로 제작하여 친환경적인 요소를 한층 더한 점이 특징인데요.

책상 상단에는 USB Type-A 포트 2개와 USB Type-C 포트 1개가 내장되어 있어 동시에 여러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OTT 시장에 다양한 오디오 음향 기술이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젠하이저가 넷플릭스와 협력해 몰입형 오디오 기술 '앰비오 2채널 공간 음향'(AMBEO 2-Channel Spatial Audio)을 넷플릭스 콘텐츠에 확대 적용한다고 합니다.

젠하이저 앰비오 2채널 공간 음향은 몰입형 및 서라운드와 같은 멀티채널의 사운드를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로 변환 후 공간감을 더해주는 렌더링 기술인데요.

공간 음향의 인기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또는 '엠펙-H 오디오'(MPEG-H audio) 등과 같은 포맷으로 제작되는 콘텐츠가 늘었지만 별도의 서라운드 스피커 장비를 갖추지 못한 시청자들은 공간 음향을 즐기기 어려웠는데 이를 개선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앰비오 2채널 공간 음향 기술은 TV, 태블릿, 노트북, 헤드폰 등 두 개의 오디오 채널로 가동되는 스테레오 시스템에 공간 음향 기술을 적용하여 몰입감이 높은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젠하이저의 앰비오 렌더링 기술은 오디오 믹서와 함께 설계되어 공간화의 정도를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개별 또는 그룹별로 렌더링 설정을 조정할 수 있어 대화와 같은 특정 오디오 소스들은 그대로 두고 배경 음향이나 효과음 등의 믹스를 별도로 제어해 몰입형 오디오를 생성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