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자사 게이밍 브랜드 Republic of Gamers(이하ROG)가 4년 연속으로 게이밍 모니터 세계 판매량 1위의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전문 분석업체인 트렌드포스(Trend Force) ‘Wit's view’ 리포트에 따르면 에이수스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4년 연속 세계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말 기준 주사율이 100Hz를 넘는 게임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2배 이상으로 증가해 세계 최고치인 510만대를 기록했다.

에이수스 ROG 게이밍 모니터는 오랫동안 전세계 프로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선택으로 평가됐고 2018년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100Hz 이상의 높은 주사율을 가지는 게이밍 모니터는 게임에 있어 정확한 영상 정보를 게이머에게 전달하는 장점으로 인해 게이밍 시장에 있어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또 게이밍 PC라는 이름으로 PC 시장은 설장하고 있어 앞으로도 게이밍 시장은 점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수스 ROG 게이밍 모니터는 100Hz 이상의 고주사율은 물론 RGB LED 기반의 에이수스 아우라(Aura)를 통한 독자적인 커스텀 LED 구성 및 게이머에게 개성을 부여하는 디자인 그리고 엔비디아 지싱크(G-Sync), AMD 프리싱크(FreeSync)를 기반으로 한 부드러운 게이밍 화면, TUV 인증을 통한 플리커-프리 기술, 게임비주얼&게임플러스를 통해 게이머에게 장점을 부여하는 등의 디테일함을 가지고 있다.

올해 에이수스 게이밍 모니터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LOL 파크에 설치 됐을 뿐 아니라 스웨덴의 닌자 파자마, 로게 워리어스 등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많은 유명 스포츠 팀들이 선택한 모니터다. 또 배틀그라운드, 워크래프트 III, 하트스톤 등의 게임에서도 뛰어난 구현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기념 축제인 블리즈콘 2018은 물론 스톡홀름 드림핵마스터써막(Dream Hack Masters Summark) 2018, PGI 차이나 2018, CS:GO 아시아 챔피언십 2018, 그리고 리프트 레이즈 2018에서도 에이수스 ROG모니터가 선택되면서 게이밍 모니터의 표준으로 자리 매김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