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초 다들 술 약속으로 바쁘셨죠? 그래도 지하철 이용 시 휴대전화 소지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가 밝힌 소식에 따르면 술에 취한 승객의 옷을 덮어주는 척하면서, 휴대전화를 3대가량 훔친 40대 남성이 송치됐다고 합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 CCTV를 분석해 인상착의와 동선을 확인하고 한 달 동안 잠복한 끝에 지난 24일 을지로3가역에서 긴급체포 했다고 하는데요. 관련되어 10월과 11월에 2호선 열차안과 5호선 신길역 승강장에 잠든 승객의 웃옷을 덮어주는 척 하면서 훔쳤다고 합니다.

지난 1월에는 영등포구청역에서 훔쳤다고 하네요.

모쪼록 술에 취해도 값비싼 휴대폰만큼은 안쪽에 잘 보관해 이번일을 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지키는 장병들의 고생은 말하지 않아도 알죠. 최근 국방개혁과 함께 장병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의 다양한 내용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최근 국방부에서 밝힌 2023년도 급식방침 수립에 따르면 2023년 장병들의 선호 의견을 반영해 흰우유 급식 횟수는 줄이고, 가공우유와 두유, 주스 등의 급식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축산물의 경우에도 기존 육류의 부위별 등급별 의무급식율을 폐지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부위별·용도별 먹고 싶은 부위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급식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는데요. 등급별 의무급식율이 폐지되는 만큼 실질적으로 장병들의 선호도가 높은 맛있는 부위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외식욕구 충족과 함께 조리병 휴식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차원으로, 정부와 국회에서 마련한 ‘지역상생 장병특식’ 사업을 부대 연결을 고려해 시행한다고 하니 장병 여러분들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날씨가 건조해 건조주의보가 전국 곳곳에 발령돼 있죠. 건조할수록 화제 위험도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로 하고 있는데요.

최근 부천에서는 재미로 방화를 저지른 뒤에 목격자인 것 마냥 행세하던 대학생들이 사실은 불을 지른 범인으로 잡혔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5일 오전 2시 8분경 부천의 한 재건축 공사장에 불을 질렀는데요. 소지하고 있떤 라이터를 사용해 공사현장에 쌓인 폐기물 더미에 불을 붙였고, 목격자 행세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찰이 해당 목격자 행세를 하던 A씨의 손 등을 살핀 뒤 그를 추궁해 범행의 자백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관련되어 A 씨는 경찰조사에서 “재미있을 것 같아 방화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하네요. 더 큰 화재 피해로 연결되지 않아 다행인데요. 그래도 재미로 방화를 하고 나아가 목격자인 것 마냥 행세를 한 행위는 이해하기 힘든 사건이네요.

최근 무선 이어폰 시장에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벨킨이 펄스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SOUNDFORM Pulse Noise Cancelling Earbuds)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벨킨은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음악에 대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오디오 제품 연구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고 하는데요. 이번 신제품은 음악과 영상 등 사운드를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에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해 주어 프리미엄 오디오 청취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벨킨 사운드폼 펄스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선명한 중·고음을 유지하면서 깊은 저음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2개의 레이어(PEEK+TPU)가 장착된 12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프리미엄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벨킨의 시그니처 사운드(Belkin Signature Sound)가 모든 트랙의 미묘한 디테일까지도 재현하며, 최신 블루투스 5.2 칩셋이 장착되어 호환성이 뛰어나고, 멀티포인트 연결 기술을 갖춰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여 나의 플레이리스트에 깊게 빠져들 수 있다고 하네요.

무선 이어폰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요즘, 벨킨 무선 이어폰으로 입문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이슨이 국제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3'(James Dyson Award 2023)의 국내 참가자를 오는 7월 19일(수) 오후 3시 59분까지 모집한다고 합니다.

2005년 시작된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기업가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대학(원)생과 최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적 이슈부터 헬스케어 문제까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국제 무대에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역대 국제전 우승작으로는 플라스틱 재활용 방식을 개선한 플라스틱 스캐너(Plastic Scanner), 환경 문제에 착안해 개발된 마리나텍스(MarinaTex)와 아우레우스(AuREUS)와 같은 생분해성 물질, 가정용 의학적 진단 기기인 블루박스(Blue Box)와 홉스(HOPES)가 있습니다.

제임스 다이슨은 국제전 우승작을 직접 심사하고 선정할 예정인데요. 국제전 수상자는 대중적 인지도와 더불어 상당한 금액의 상금을 수여받으며 이러한 혜택은 국제전 우승작이 상용화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우승자 혜택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상금: 올해 국내전 우승작에는 5,000파운드(한화 약 780만원), 최종 선발된 국제전 및 지속가능성 부문 우승작에는 각 30,000파운드(한화 약 4,682만원)의 상금 제공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