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렌터카 전문기업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이 하와이로 떠나는 고객을 위한 ‘하와이 스포츠카 주차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을 통해 하와이 지역 스포츠카 등급을 이용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하와이 여행 중 부담스러운 주차비를 백화점 상품권으로 지원함으로써 고객 부담을 덜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에 하와이 지역 스포츠카 등급을 예약하고 차량을 대여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차량 이용 후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 예약번호·이름·핸드폰 번호를 기재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상품권은 오는 4월 중 일괄 발송된다.

이벤트 대상이 되는 차량 등급은 마쯔다 미아타 RF 컨버터블(Mazda Miata RF Convertible) 또는 동급 차종의 중소형 스포츠카 등급, 폭스바겐 더 비틀(Volkswagen Beetle)·BMW 미니쿠퍼(BMW Mini Cooper) 또는 동급 차종의 중형 스포츠카 등급, 포드 머스탱(Ford Mustang) 또는 동급 차종의 스포츠카 등급이다.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 관계자는 “하와이는 겨울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여행지이지만 호텔이나 시내 주차비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다”며 “여행객들의 주차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알라모렌터카 한국 총판의 특별 이벤트와 함께 더욱 특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라모렌터카는 전세계 9600여 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예약, 선택형 요금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렌터카 회사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기업이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하와이, 괌 등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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