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그래픽카드·모니터·공유기·헤드셋 등 직접 체험 기회 제공

에이수스가 자사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 ‘Republic of Gamers(이하 ROG)’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협력해 진행된 ‘ROG 위크(Week)’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지난 3월7일부터 3월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ROG 위크’ 이벤트는 에이수스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인 ROG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간 체결된 후원 계약의 일환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전용 경기장인 종로 ‘롤 파크’에서 진행됐다.

에이수스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자사의 주요 제품인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모니터, 공유기, 주변기기 등을 대상으로 한 전시 및 체험 행사, 현장 이벤트, 방문자 대상 특가 할인 코드 제공 등 다양한 콘텐츠로 행사를 구성했다.

에이수스코리아는 3일간의 이벤트 기간 동안 LoL 경기를 보러온 참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게이밍 하드웨어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롤 파크 경기장 내 설치된 ‘ROG 위크’ 행사장에는 에이수스의 최고급 메인보드인 ‘ROG 맥시머스(MAXIMUS) XI 아펙스(APEX)’를 비롯해 커브드 모니터 ‘ROG 스트릭스(STRIX) XG27VQ’와 에이수스의 사운드 노하우가 그대로 적용된 ‘ROG 델타 코어(DELTA CORE)’ 등의 신제품들이 전시됐다.

또 국내 미 출시된 제품이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ROG 스트릭스 지포스 GTX 1660Ti O6G’ 그래픽카드의 경우 이번 행사장에서 최초로 실물이 공개됐으며 802.11ax 규격의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유무선 공유기 ‘GT-AX11000’도 공개됐다.

GT-AX11000은 3월 말 출시 예정으로 화려한 디자인과 새로운 와이파이 규격 802.11ax를 만족하는 제품으로 기존 802.11ac 규격의 제품보다 더 넓은 커버리지와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 게임에 특화하기 위해 게임 전용 가속화 기능과 외부에 부착된 버튼을 이용한 부스팅 기능을 탑재해 보다 매끄러운 게임을 가능하게 해준다.

‘ROG 위크’ 기간동안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 관람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들이 제공됐으며 제품 구매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는 특가 할인 코드가 제공되기도 했다.

현장 특가판매는 이벤트 장소에 전시된 제품들인 ROG 스트릭스 XG27VQ 모니터뿐만 아니라 ROG 델타, ROG 델타 코어, TUF 게이밍 K5·M5·H5 등의 모델이 그 대상으로 부스에서 실 제품을 체험 후 특별 제공되는 할인 코드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한편 에이수스는 2019년 1월부터 자사 게이밍 전문 브랜드 ‘Republic of Gamers’ 브랜드를 내세워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9 LCK)’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2019 LCK가 열리는 ‘롤 파크’ 내부의 ‘RIOT PC방’을 비롯해 리그 경기가 진행되는 스타디움에 ROG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로 구성된 PC와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기어 등의 제품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ROG 위크와 같은 협력 이벤트도 진행하여 국내 e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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