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A HONG KONG LIMITED(디엔에이 홍콩)이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 ‘블리치(BLEACH)’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블리치 - 사신 격투’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는 원작 애니메이션 ‘블리치’에 등장하는 ‘쿠로사키 이치고’, ‘쿠치키 루키아’, ‘사도 야스토라’, ‘쿠치키 뱌쿠야’ 등 총 4종이다.

특히 유령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의 주황색 헤어와 특유의 표정을 잘 묘사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블리치 사신 격투 ‘쿠로사키 이치고’(위 왼쪽), ‘쿠치키 루키아’(위 오른쪽),  ‘쿠치키 뱌쿠야’(아래 왼쪽), ‘사도 야스토라’
블리치 사신 격투 ‘쿠로사키 이치고’(위 왼쪽), ‘쿠치키 루키아’(위 오른쪽), ‘쿠치키 뱌쿠야’(아래 왼쪽), ‘사도 야스토라’

또 한 가닥 내린 앞머리가 특징인 ‘쿠치키 루키아’와 매사에 과묵한 ‘사도 야스토라’의 표정 변화 없는 모습 등 각 캐릭터의 트레이드 마크를 그대로 구현해 기존 만화 팬들의 감성도 자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블리치 - 사신 격투’는 여러 콘텐츠 속에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반영하고 기존 스토리라인을 게임 환경에 맞게 구현한 모바일 액션 RPG다.

또 액션 게임이라는 장르에 맞게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도 즐길 수 있으며 연속기를 사용한 무한 콤보는 PC게임 못지않은 강력한 타격감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한편 ‘블리치 - 사신 격투’는 지난 4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며 목표 인원 달성 시 인기 캐릭터 ‘마다라메 잇카쿠’, ‘보통 소원동전’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참여자 전원에게 100% 지급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